[단독]육군제5보병사단 제15대.제16대 주임원사 임무교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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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육군제5보병사단 제15대.제16대 주임원사 임무교대식
  • 엄우식 기자
  • 승인 2022.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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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긍심 넘치는 명품5사단을 만들기위해 탄탄한 부사관 문화를 조성하겠다.
이종철 원사 김흥준 사단장 김상훈 원사(사진 왼쪽부터)
이종철 원사, 김흥준 사단장, 김상훈 원사(사진 왼쪽부터)
김흔준 사단장이 훈시를하고있다.
김흥준 사단장이 훈시를하고있다.
김상훈 신임원사가 취임사를하고있다.
백호현 이사장, 김상훈 주임원사
백호현 이사장, 김상훈 주임원사
김상훈 원사
김상훈 원사

[연천=엄우식 기자][단독] "찬란한 열쇠부대의 명예를 가슴깊이 되새기며 선,후배 전우들의 천하무적 상승혼을 이어나가 강하고 자긍심 넘치는 명품5사단을 만들기위해 부사관 정예화의 완성과 기본이 탄탄한 부사관문화를 조성하겠습니다."

6일 오전10시 제5보병사단 열쇠 스포텍스 강당에서 김흥준 5사단장,6군단 주임원사,28사단 주임원사,5기갑여단 주임원사,백호현 (사)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 이사장,김승주 신서면장,김태석 5사모회장,회원,가족,장병등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육군제5보병사단 제15대.제16대 주임원사(이임원사 이종철,취임원사 김상훈) 임무교대식을가졌다.

이날 김흥준 5사단장은 훈시에서 “부대발전을위해 노력해오신 이종철 주임원사는 지난 17년 사단 주임원사로 부임, 맡은 바 책임을 다 해왔으며, 싸우면 이기는 부대가되는데  최선을 다 해 오신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상승열쇠부대 전통을 계승하고 정예부대가 되는데 최선을 다 해 왔다.”면서“ 이 원사는 전투역량 강화로 부사관 우수사단으로 선정되는등 열쇠부대가 실전에 필요한 전투전문가라며 화합 상승부대 일원으로서 맡은바 최선을 다 해 온 노고를 치하하고 이종철 원사의 가정에 무한한 영광과 행복이 깃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 사단장은 또 "취임하는 김상훈 주임원사는 "27여단 주임원사로 2030 전투역량강화 및 전투발전 전문 실무 능력을 인정받아 사단 주임원사로 취임 창의적인 중추적 역할로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는 부대, 주임원사로 역사와 상승부대로 계승발전하는데 최선을 다 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상훈 원사는 취임사에서 “ 역사와 전통이 빛나는 열쇠부대 주임원사로 취임하게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하며,그 책임 또한 막중함을 느낀다.”면서“국가와 군이 저에게 부여한 소명이라 생각하고 싸우면 반드시 이기는 천하무적 상승열쇠부대를 만드는데 전력을 다하시는 사단장님의 지휘의도를 명찰하고 주임원사의 임무를 마치는 그 순간까지 혼신의힘을 다하여 열쇠부대만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김 원사는 ”명품5사단을 만들기위해 탄탄한 부사관 문화를 조성할 것을 약속하면서 군의 권한과 책임,의무를 명확히하고,군인다운 군인이 될것과 젊은 장병들과 격의없이 자유롭게 소통하고 대화하며 지혜를 모으고 열정을 다해 혁신적인 부대,성장하는 부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완벽한 전투준비태세를 갖춰 몸과마음을 무장하여 우리 모두가 싸워 이기는 부대,5사단이 육군 최정예 강군을 도약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강조하고 지역을위해서는 지역주민들과 소통,협력으로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신뢰받는 열쇠부대를 만들어나가는데 그 역할을 다 하겠다.”고 취임 소감을밝혔다.

이어 이종철 원사는 이임사를 통해 “지난 2017년8월사단 주임원사로 보직을 받을때만해도 낯설고, 막중한 책임과 직책에 대한 무거움이 컸으나 여기에 계시는 전우님들과 함께 산불피해방와 20년도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시 철책선복구 작업을 혼신을 다했던 일들은 지난 4년10개월 동안 모든 일들이 주마등 처럼 스쳐간다.”고 회고했다.

이 원사는 “제16대 사단 주임원사로 취임하는 김상훈 원사는 매우 훌륭한 부사관으로 항상 동됴들과 적극적으로 행동하며 매사가 진취적인 사고를 갖고있는 뛰어난 주임원사라.”면서“비록 몸은 떠나지만 김상훈 원사를 필두로 더욱 성장하고 발전하는 상승5사단,통일의문을 여는 열쇠부대가 되는데 최선을 다 해 달라.”고 주문했다.

사단장님께 대한 경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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