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백호현 대표기자][새얼굴]  "희망찬 꿈을 키우는 학생,활기가 넘치는 학교,책임있는 행정,미래를 준비하는 지역사회가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1일 안선근(59) 제30대 연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의 취임 일성이다.

안선근 신임 연천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은 1986년 2월 광주교대를 졸업,1987년 3월 백의초등학교 교사를 시작으로 백학노곡초,전곡초,왕산초,궁평초 교장,대광초 교장,대광초,중교 교장으로 근무를하다 이번에 제 30대 연천교육지원청 교육장으로 승진,취임했다.

연천군 평 교사를 시작하여 35년 6개월 동안 교육자로서의 모범의 길을 걸어가고 연천교육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실천해오고 있는 그는 앞으로도, 더 낮은 자세로 교직에 임해온." 안선근 신임 교육장.

"자기가 맡은 일에는 빈틈이 없다." 는 안선근 신임교육장은 ”교육으로 새롭게 변화하는 희망의 연천을위해 학력강화로 신뢰받는 교육,교육중심 시설 개편 및 신설,지역여건이 반영된 교육과정 강화,소규모 공동체의 복지향상등 교육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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