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보훈지청 제대군인지원센터,“포천도시공사”제대군인 고용우수기업 현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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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보훈지청 제대군인지원센터,“포천도시공사”제대군인 고용우수기업 현판식
  • 이종호 기자
  • 승인 2022.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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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이종호 기자]   국가보훈처 경기북부보훈지청(지청장 한국성) 제대군인지원센터는 ’5일 ‘22년도 제대군인 고용우수기업으로 선정된 포천도시공사에고용우수기업 인증서 수여와 현판식 행사를 가졌다.

제대군인 고용우수기업 인증제는 2015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제도로 「제대군인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기업에서 일정 인원의 제대군인을 채용하고 고용을 유지함은 물론, 제대군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제대군인지원센터와의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는 기업에 대해 국가보훈처에서 지정한 인증기관에서 엄정한 현장 검증 심사를 통해서 고용우수기업을 선정하는 제도이다.

금번 고용우수기업 인증 현판식을 주관한 한국성 지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장기간 군생활을 마치고 전역한 제대군인들이 지역 사회에 안전하게 정착할 수 있도록 제대군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협력해 준 포천도시공사에 감사와 축하”의 인사말을 전하고, 앞으로도 제대군인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주기를 당부했다.

이에 포천도시공사 이상록 사장은 전국 유일하게 공기업에서 ‘22년 제대군인 고용우수기업으로 선정됨에 따른 감사함과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사회로 진출하는 많은 제대군인들이 사회에서 더 존경받고, 안정된 사회정착을 할 수 있도록 하는데 사회적 분위기 조성은 물론, 일자리 창출을 희망한다면서 앞으로도 제대군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더 관심을 갖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앞으로도 경기북부보훈지청 제대군인지원센터는 지역에서 제대군인 채용기업이 많아지고, 더 많은 기업들이 고용우수기업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기업과의 유대관계를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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