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백호현 대표기자][단독] 한국농촌지도자 동두천시연합회(회장 박정열)가 주최하는농업농촌 통합판촉 농산물직거래장터가 7일 오전10시 농업기술정보센터 주차장에서 박형덕 시장,정진호 동두천농협조합장,이철현 NH농협동두천시지부장,최민수 농업경영인 회장, 이순자 생활개선회장,김황규 상패동 주민자치위원장,박상흥 국민의 힘 부위원장,이태형 국민의힘 사무국장,조이현 국장, 농업인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박정열 한국농촌지도자동두천시연합회장은 기념사에서 “ 매주금요일 동두천시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직거래장터개장식을 박형덕 시장,정진호 농협조합장,이철현 NH농협동두천지시지부장,농업인관계자,시민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게되 연합회장으로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이번 농산물직거래 장터는 임상오 경기도의원의 노력으로 예산확보가되 열리게되었다.”고 감사인사를 했다.
박 연합회장은 ” 수확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농업인모두가 기뻐해야함에도 수확의 기쁨 보다는 걱정이 앞선다면서 여기에 계신 모든분들이 이 고통을 함께 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박형덕 시장과 정진호 동두천농협조합장은 축사에서 ”농업농촌통합판촉농산물직거래장터 개장을 축하드리며 박정열 연합회장는 물론 농업인들의 노고에 감사를드리며 이 자리를 축하해주기위해 참석해주신 모든분들께도 감사를 드린다.고말했다.
박 시장과 정 조합장은 “ 올해도 잦은비가 내려 어려움에도 대풍을 기대하고 있지만 대풍 수확의 기쁨보다는 쌀 소비의 어려움에 논을 갈아엎어야하는 처지까지와 이를 보는이들의 마음을 아프게하고 있다.”면서“ 생산도 중요하지만 판매를위해 모두가 노력해야할것이라면서”다음에는 이곳에서 직거래장터를하는것보다 중앙로등 시내에서 직거래장터가 운영될수있도록 노력하겠다.“고말했다.
이번 농산물 직거래장터는 지난달 23일 금요일부터 이번달 28일 금요일까지 6번에 걸쳐 운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