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백호현 대표기자][단독] 연천군 전곡리 구석기 유적지일원에서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 동안 2022 연천율무(농특산물 큰장터)축제가 열린다.
그동안 코로나19로인해 농산물축제가 3년 동안 개최되지 못했으라 코로나19가 완화되면서 이번 연천율무(농특산물 큰장터)축제가 개최되게됐다.
연천율뮤(농특산물 큰장터)축제는 연천의 자연환경의 잘 보전된 민통선 인근지역에서 생산된 연천율무는 밤,낮의 일교차가 적당한 지역적 특성으로 여뭄새가 충실하여 정부에서 품질인증을 받을 정도로 좋은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단백질,지방,아미노산,등 영양가치사 매우높고 율무막걸리,율무차등 이용범위가 매우 넓으며 국내산 율무의 대부분을 연천지역에서 생산하여 공급될 정도로 연천군은 율무주산지이다.
한편 연천군은 농부의 넉넉한 인심을 담아 남쪽의 비옥한 북쪽의 깨끗한 물에서 정성으로 생샌된 연천의 청정먹거리를 저렴한 가격에 구입 할 수 있으며, 신나는 공연 및 다양한 먹거리가 한데 어울려져 있어 흥겨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연천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직거래장터로 자리매김한 율무축제가 성공적으로 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축제가 지역농가의 소득 증대는 물론, 대한민국 율무 재배와 공급의 60%를 차지하는 연천의 자랑 율무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농산물 큰장터 메인무대에서는 코미디언 이용식으 사회 진행되며 연천군민 노래자랑.박현빈 축하공연.가수들의 흥겨운 트로트 콘서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