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에 지작사1군단 태권도시범단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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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에 지작사1군단 태권도시범단이 온다.
  • 엄우식 기자
  • 승인 2022.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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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전곡리 구석기유적지에서 11월5일 오전11시 기념식을 마친후 시범공연 예정
지상작전사령부 1군단 태권도 공중격파시범 장면
제3회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 1군단태권도 시범장면

[연천=엄우식 기자]  다음달 5일 연천 전곡리 구석기 유적지에서 제6회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 (명예위원장 김성원.위원장 백호현)군 문화축제에 지상작전사령부 제1군단 태권도 시범단 50명의 시범이 펼쳐진다.

이번 지상작전사령부 1군단 태권도 시범단 50명의 시범은 2019년 8월17일 제3회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에서 시범을 펼쳐 방문객들과 참석자들로부터 큰 박수갈채와 관심을 끌었던 지상작전사령부 제1군단 태권도 시범단 50명이 3년만에 연천으로 돌아온다.

문승만 심사관은 “전 국민들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어오면서 비대면으로 진행되었던 각종 축제와 행사들이 대면 행사로 전환되면서 대한민국 국군의 위상을 높이고자,용산 전쟁기념관 광장에서 펼쳐진 K-밀리터리 페스티벌에 참여하여 태권도 시범을 보이고 이번 제6회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 군 문화축제에 지작사 제1군단 태권도시범단이 참여하기로했다.”고 말했다.

문 심사관은 “1군단에서도 적극적 지원을 지시해 국군의 날 행사 이상으로 완벽한 준비로 방문객들로부터 인정받는 대한민국의 국군임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성원 국회의원과 김덕현 연천군수는 “어렵고 힘들게 시작한 사단법인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 설립후 벌써 제6회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이 추진되고 있다.”면서“ 연천군을 뛰어 넘어 세계 군 문화축제로 성장 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한편 백호현 이사장은 “ 지난 3년전 지작사1군단 태권도단 50명의 시범을 지켜본 방문객들은 그때의 감동을 지금껏 잊지 못하고 이번 군 문화축제에 지작사 1군단 태권도 시범단의 시범을 보고 싶어하는 방문객들이 많다는 것을 부대에 알려 이번에 시범단을 유치하게됐다.”고 말하면서“ 많은 방문객들이 시범관람기회를 놓치지말것.“을 당부했다.

◈.지작사 1군단 태권도 시범공연은 11월5일 오전11시 기념식을 마친후 진행될 예정이다.

 

제6회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 홍보전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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