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국가 참여하는 세계 군 문화축제로 승화시킬 것.
[연천=엄우식 기자][단독] 다음달 5일 연천 전곡리 구석기 유적지에서 펼치지는 제6회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명예위원장 김성원,위원장 백호현) 군 문화축제에 6.25전쟁 참전국인 필리핀 참전국 총영사가 참석,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 군 문화축제에 필리핀 총영사 로뮬로빅터 이즈라엘 주니어 총영사의 참석은 김성원 명예위원장(국회의원)이 필리핀 대사에 요청하여 성사를 이루었다.
6.25전쟁 16개국 참전국인 필리핀은 한국전쟁당시 총 7,148명이 참전하여 전사 112명,부상 299명,실종 16명의 전 사상자가 발생했다.
특히 율동전투는 제10보병대대 디오니시오 에스 중령의 지휘로 중공군 1개대대 규모를 격퇴하는등 중공군과 가장 큰 전투를 벌였던 율동전투의 승전을 기념하기 연천군은 연천군 연천읍 군남로1088-3애 필리핀 참전비가 건립되있다.
김성원 명예위원장은 제6회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에 그 첫 번째러 필리핀 총영사가 참석을 계기로 앞으로 터키등 참전국 모두가 참여하는 범 세계 군 문화축제로 성장 발전시켜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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