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총사업규모 2조 7,920억원, 종합수지 80억원 사업계획 확정
[연천=백호현 대표기자] 파주연천축협(조합장 이철호)은 30일 파주연천축협 축산종합지원센터에서 대의원,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제1차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금차 임시총회 전 파주시 선거관리위원회에서 23년 3월 8일 예정 조합장 위탁선거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파주연천축협은 신용사업 2조 6,000억원, 경제사업 1천912억원, 보험사업 294억원으로 총 사업량 2조 7,920억원과 고정투자 289억원, 교육지원사업비 55억원, 당기손익 80억원의 23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서(안)을 확정했다.
이철호 조합장은 어려운 축산농가의 경영환경과 시장여건이 악화되는 가운데에서도 2023년을 내실을 다지는 해로 삼아 지역경제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지역금융기관으로써 역할에 앞장서 조합원과 고객의 이익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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