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초대석]    동두천연천신문이 지난 22일 제2기 연천군 체육회장으로 당선된 최용만(64) 연천군체육회 수석 부회장을 그의 사무실에서 만나 당선 소감과 포부를 들어보았다.

인터뷰중도 여기 저기에서 걸려오는 축하 전화를 받느라 정신이 없었다.

☛. 제2기 연천군 체육회장으로 당선된 것을 축하드립니다.당선소감 한마디.

먼저 동두천연천신문이 연천군 체육회장 선기간중 가장 관심을 갖고,연천군선거관리위원회 후보자 설명회와 후보자 기사를 보도하여 많은 이들로부터 관심를 끌어올린것같습니다.

신두철 연천군 볼링협회장과의 후보출마로 선거운동기간내 별 잡음없이 선거를 마칠 수 있어 감사드리며 신두철 후보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 저의 당선은 연천군민들이나 연천군 체육인들이 더 잘 해달라는 부탁과 당부의 말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면서” 아직 취임할 수 있는 기간도 있도 제가 소견발표에서 말씀드린대로 임기동아 차질없이 연천군의 체육 발전을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최용만 당선인은 적십자 봉사자로 봉사의 달인 이랄 정도로 명성이 있지만 체육인으로는 부족하지 않느냐.하는 우려의 목소리도 있는데,각오한마디.

저는 2005년 연천군 체육회이사로 체육회 활동을 사작해 상임이사,회계감사를 거쳐 연천군체육회 수석부회장,인사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며 체육회 회계와 운영에 17년간 관여해와 일부 모르는 분들이 그렇게 말 할 수 있으나 연천군 체육회 운영이나 미진한 부분을 저 만큼 많이 알고있는 분들이 없을것이라.“면서” 이런 경험을 토대로 선거운동기간에 말씀드린 사항에 대하여는 누구보다 잘 할 수 있다 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연천군 체육회 1년예산이 약 20억이며 사무실 직원4명 지도자8명과 인터 2명등 총 14명의 직원들이 근무하고있으며 2023년에는 직원1명과 지도자1명을 추가로 배치,연천군체육회 사무와 복지체육으로 가는길을 만들 각오입니다.

☛.연천군 체육회의 가장 시급한 문제가 있다면.

저는 연천군 체육진흥기금 심의위원을 역임하며 연천군 체육인과 군민의 체육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체육회 비품창고를 확보해 체육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체육회 비품 창고를 확보해 체육활동에 필요한 찬막,음향기기,단상,테이블,의장,사회대등 비품을 지원할수 있도록 건의하고,선수들이 대회 출전시 편의를 제공 할 수 있도록 소형버스도 확보해 줄 것을 건을 할 계획입니다

그는 연천군 체육진흥기금 확보가 최대 25억으로 연천군체육 진흥조례를 개정 군민들의 삶의 질을 개선을 높이기위해 복제체육 활동을 지원하기위해 50억원으로 상향조정해 줄 것을 요구하겠습니다.

여러 가지 많은 문제가 도출되어 있지만 학교체육이 침체되어있다. 학교체육은 미래 체육발전에 기초가됩니다. 학교체육을 위하여 체육 꿈나무 후원회를 만들어 꿈나무들의 체육활동도 지원하도록하겠습니다.

☛.선거기간중 연천군 체육발전을위해 많은 공약을 내놓은것같다.특히 복지체육을 강조한 것을 알고있는데 복지체육을 위해서는.

네 맞습니다. 연천군은 초 고령화로 어르신들의 노후의 건강과 행복한 삶의 질개선이 약해 문제 또한 심각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를위해서는 예산이 수반되어야 하고 예산이 수반된 후에는 체육시설의 개보수,확장들이 있어야 하며 읍,면노인정에 체육회 스트레창 지도자를 파견할 계획으로 복지체육에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 앞으로 취임 준비부터 해야 할 일이 많습니다. 연천군민들에게 하고싶은 말이 있다면.

먼저도 말씀드렸지만 연천군 체육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해 달라는 연천군민들과 체육인들이 바람이라는 생각을 합니다.제가 아무리 노력해도 될 수 있는 것도 있고, 될 수 없는것도 많습니다. 저의 혼자 노력만으로 이룰 수 없다 고 생각합니다.현재 연천군체육회는 14개 종목별 협회가 있습니다. 취임 이전이라도 종목별 회장들과 만나 애로사항이 무엇인지를 직접듣고 ,시정 개선할 사항들을 수렴하여 차질없이 노력할 것을 강조하면서 많은 이들이 체육발전을 위한 조언과 협조를 당부합니다.[연천=백호현 대표기자.정리 =엄우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