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백호현 대표기자][단독] 동두천시립합창단 제11회 정기연주회가 22일 오후7시 동두천시민회관 대 공연장에서 박형덕 시장,하미순 여사,임상오 도의원,시의원, 남병근 더불어민주당 동두천.연천지역위원장,정진호 동두천농협조합장,배용순 사회단체협의회장,조이현 경제문화국장,시민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주회가열렸다.
박형덕 시장은 인사말에서 “ 2022년 12월,제11회 시립합창단 정기연주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지난3월 동두천시립합창단 지휘자로 위촉된 김진수 지휘자의 위촉을 축하드리며 어려가지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시민 정서 함양에 힘쓰는 시립합창 단원분들께도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말했다.
박 시장은 "오늘 이 자리를 통해 다시 새롭게 되는 변환점이 되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면서 앞으로 더욱더 새로워질 우리동두천시를위하여 2023년 한해를 새롭게 맞이할 동두천시민을 위하여 저 또한 최선을 다 하겠다.“고말했다.
◈.동두천시립합창단은 2004년에 창단되어,김진수지휘자 정현정 반주자,조남미 기획팀장외 단원29명으로 구성된 합창단이다.
동두천시 문화예술 발전을 위하여 창단되었으며 지방자치단체 행사 뿐만 아니라 국가보훈처가 주최하는 3.1절기념식 연주,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개천절 경축식 연주등 다수 국가행사에도 참여하여 기량을 인정받고 있다.
동두천시립합창단의 발전과 더불어 시민과 함께 호흡하는 합창단이 되기위해 찾아가는 음악회 한 여름밤의 스크린 음악,정기연주회등 활발하게 활동하고 합창의 아름다움을 대중에게 전하고 있으며 다수의 중창,솔로 연주로로 활동무대를 넓히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