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 정예사단으로 거듭나는데 일조할 것.
[연천= 백호현 대표기자][단독]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2일 동안 천하무적 상승5사단(사단장 김흥준,주임원사 김상훈) 창설 75주년기념, 역대 사단 주임원사 천년전우(회장 김재문 옹) 초청행사를 가져 전,현직은 물론 가족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상승5사단은 3일 역대 주임원사,부부동반,천년전우 등을 초청 백마고지 조망대,백의리 비행장,다련장 사격대,상승회관등을 견학하고 다음날인 4일 제75주년 창설기념식에 참석하는 일정을 소화했다.
김흥준 사단장은 “창설 75주년은 역대 주임원사와 천년전우 회원 그리고 선배님들의 희생정신이 지금의 상승5사단을 최 정예사단으로 성장하여 저 또한 사단장으로 자랑스럽다.”면서“ 앞으로도 역대 주임원사와 천년전우회,선배님들의 아낌없는 사랑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손장배 전 주임원사도 “ 창설 75주년을 맞아 역대 주임원사와 천년전우회를 초청 반갑게 맞아 주심에 감사드리며 전역을하고 최 전방을 견학 감회가 새롭다.”면서“최정예로운 상승5사단의 후예자로 자랑스럽다.”고 말하면서“ 대한민국의 최고의 사단이 될 수 있도록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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