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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의원들 ‘관광성 해외연수’ 안된다.연수프로그램 공개돼야.
백호현 기자  |  bhhch1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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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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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연천군의회
서울시 의회의원들의 묻지마 해외연수를 떠나 말썽을 빚고있다는 뉴스보도를 타면서 지방자치단체의 의회의원들의 자성의 목소리가 이어지고있는 가운데 연천군의회의원들이 수천여만원을 들여 9박10일 일정으로 유럽을 다녀왔다.

그 연수일정에 면면을 살펴보면 대부분이 관광성으로 잡혀져 있어 불황에 허덕이는 주민들의 눈총을 받기에 딱맞다.
연천군의원들이 군민으로부터 질타 받는 이유는 의원 특권에 관한 내용이 거듭되고있는 실정에 이번에는 국회의원의 잘못된 행태를 닮으려하는 지방의원에 대해 쓴소리가 이어져 고쳐야 할 점이 한 두 가지가 아니다.

풀뿌리 민주주의라 일컫는 지방자치가 실시된지 어언 22년의 세월이 흘렀다.
1991년 2월 지방의회 의원선거로 시작된 지방자치는 선거구 조정을 겪기는 하였으나, 현재 전국 244개 지방의회에서 총3703명의 지방의원이 그 지역의 발전과 주민 복지를 위해 의정 활동을 하고 있다.
그동안 성과로는 지방정치의 장을 열었다는 평과 함께 주민 의사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해 ‘주민 따로 의정 따로’라는 부작용도 만만치가 않고 심지어 지방의회 무용론까지 제기되고있다.

그런 가운데 중앙부처의 업무가 대폭 지방으로 이양되거나 권한 위임됨에 따라 지방의회가 간여하고 권한있는 업무들이 더욱 많아졌다. 따라서 지방자치단체 중 가장 규모가 큰 서울시 의회의 경우는 도시계획 결정권까지 좌지우지할 수가 있고, 기초의회에서도 대형마트의 영업에 대해 판매 품목을 제한하는 일도 할 수 있는 등 권한이 대폭 커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권한에 비례하여 의무를 이행하거나 자신들의 특권을 누리려는 의향이 짙은바, 연천군의회의원 7명 가운데 7명이 무더기로 해외연수를 떠나간 사례에서도 잘 나타나고 있다.

군의원 7명은 지난달에도 2박3일 일정으로 전라도등을 벤치마킹을 이유로 견학을 다녀온지 1달여만에 이번 유럽해외 연수를 목적으로 베를린의 통일대비 정책과 통일기반 조성사례, 드레스텐시청사, 대성당,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체스키크롬로프성,모짜르트생가,선진의회 정치현황 비교사찰등을 이유로 연수를 다녀왔다.

‘핑계 없는 무덤이 없다’고 군의회는 외국의 복지제도 운영 실태나 지방정부의 관광자원화 정책등을 통해 전문성 함양등 명목을 들고 있다.

그러나 군민들은 매번 되풀이되는 연수가 외유성 관광이 아니냐 하는 일각의 낭비성 지적이 따르는 바, 귀중한 군민 세금으로 떳떳하고 유용한 해외 연수가 되려면 연수 프로그램등이 공개돼야 마땅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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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치
비난이 일고있는 의원들
관광성외유안된다는 기사가 보되되 눈총을 받으면서도
의원들에게 연수 프로그램등을 공개하라해도
공개를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2013-07-06 10:32:40)
한탄강
한심하다 지금의 연천은 북한의 위협때문에 군인.경찰.공무원들이 모두 긴장과 비상이라는 특수한 현실에서 상권은 흔들리고 농민은 불안한 마음을 감출수 없는 시점에 우리에게 그나마 버틸목 역활을 해야할 의원나리님들은 자기만 생각하니 참으로 한탄할일 입니다. 요번 선거에는 당도 지역도 모두 무시하고 정말 봉사를 실천하는 사람으로 모두 바꿉시다......
(2013-04-08 10:5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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