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백호현 대표기자][단독] “건강한 도시 동두천. 함께 만들어요.”
새마을운동 동두천시지회(지회장 윤광회)는 31일 오후5시 시민회관 후문 주차장에서 박형덕 시장, 김승호 시의회의장,박인범 시의원, 김재수 시의원,임현숙 시의원,권영기 시의원,김석훈 협의회장,장영신 부녀회장,8개동장,회장,회원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동두천시 방역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방역발대식은 새마을운동 동두천시지회가 주관하고 동두천시,동두천시의회가 후원하며 6월부터 오는 10월말까지 5개월동안 민,관 합동방역단을 구성하여 감염병 예방을 효과적인 방역을위해 보건소 3개반, 민간자율방역단(새마을지회)8개반으로 운영된다.
윤광회 지회장은 대회사에서 “바쁘신 가운데도 불구하시고 방역 발대식을 빛내주시기 위해 참석해 주신 박형덕 시장,김승호 시의장,시의원,이승찬 보건소장, 8개동장, 회장과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올해도 일주일에 2회를 실시하는 방역활동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자.”고 말했다.
박형덕 시장은 인사말에서 “새마을운동 동두천시지회가 매년 방역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환경이 좋은 동두천시를 만드는데 앞장서 오신 윤광회 지회장,남,녀 협의회장과 8개동 회원들의 방역활동에 감사를 드리며 이러한 결과 지난 2년 연속 말라리아 환자가 발생하지 않는 건강한 도시로 만드는데 앞장서 오신 여러분들이 진정한 봉사자라.”고말했다.
시에서도 열악한 환경속에서 방역활동에 고생하시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면서”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기위해 올해는 조끼를 제공하고 환경개선에 앞장서 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김승호 시의장도 축사를 통해 ”새마을운동 동두천시지회는 지역에 어려움이 있을때면 어김없이 나타나 환경을 조성하고,방역활동까지 지역의 어두운곳에 빛이되었다.“면서”올해도 말라이라 환자가 없는 동두천시를 만들어 달라.“면서” 의회에서도 많이 듣고 많이뛰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