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영 도의원, 행정안전부 지방자치균형발전실과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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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영 도의원, 행정안전부 지방자치균형발전실과 간담회
  • 동두천.연천신문
  • 승인 2023.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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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영 경기도의회 도의원(국민의 힘, 연천)은 경기북부 도의원 4명 등과 함께  8일 행정안전부 지방자치균형발전실장 최훈 등 3명을 만나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추진 등에 대한 행안부 입장을 확인하기 위한 간담회 를가졌다.

윤종영 도의원은 최초 “행안부 차관(장관은 현재 직무정지상태)을 면담하기 위해 행안부 비서실에 협조를 요청 하였으나 업무 일정상 차관은 시간 내기가 어렵다고 하여,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추진 업무소관 실장인 최훈 지방자치균형발전실장, 허승원 자치분권지원과장 등 3명과 경기북부도의원 임상오(동두천), 안명규(파주), 이석균(남양주), 정경자(비례) 의원 등이 참석하여 서울 사무소에서 간담회를 추진했다”

이 자리에서 최실장등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추진과 관련 행안부 입장을 밝혔는데 “현재 정식으로 경기도에서 행안부로 협조된 사항은 전혀 없으나 행안부에서는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 하지만 “경기도가 추진하고자 하는 방향성이 모호하고 잘 모르겠다”며, 인천의 분구를 통한 행정체계 개편 예를 들며 인천 집행부가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는 것과 행안부와 소통 및 건의, 의회 의결 등을 통해 통과된 사례를 경기도와 비교하면서 설명했다.

간담회를 추진한 윤의원은 “특자도 추진과 관련 갈 길이 매우 멀지만 포기하지 않고 낙후된 경기북부지역 발전을 위해 경기도가 제대로 일할 수 있도록 확인하겠다”며, “지속적으로 행안부와 국회를 주시하고 필요시 다른 도의원들과 함께 소통의 창구를 만들겠다”라는 의지를 밝히는 한편 윤의원은 행안부 지방자치균형발전실장등과 간담회시 연천 지역구의 현안문제 또한 관심 갖고 적극지원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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