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연천군의회 행정사무감사, 행정복지국장 불참으로 정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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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연천군의회 행정사무감사, 행정복지국장 불참으로 정회
  • 백호현 기자
  • 승인 2023.06.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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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의회 의원들 뿔났다.
행정복지국장의 불참으로 10분간 정회되면서 대기하고있는 실,과장들
10분 정회후 행정사무감사는 시작됐다.

[연천=백호현 대표기자[단독] 연천군의회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특별위원장 박양희)첫째날부터 박종민 연천부군수, 지영철 행정복지국장등이 불참한 가운데 행정사무감사 시작부터 정회로 썰렁한 분위기가 연출.

이날 김남호 인구정책사업실장, 전체 실,과장등이 참석 행정사무감사 선서를 마치고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하려하는 순간 김미경 부의장이 "박양희 특별위원장에게 행정복지국장도 불참한 자리에서 사무감사가 속개될 수 있겠느냐.“면서" 박양희 특위원장에게 정회를 요구 박양희 특 위원장은 전체위원들에게 동의를 얻어 10분간 정회됐다.

박양희 특 위원장이 정회한다는 말에 행정사무감사장에 참석한 실,과장등을 정회를 한 내용도 모르고 썰렁한 분위기를 보고 뒤늦게서야 불참 사실을 파악,

이어 연천군의회 전체의원들은 10분간 소 회의를 열고 행정감사를 속개하기로 의견을 모으고,박양희 특위원장은 행정감사장에서 지영철 행정복지국장의 불참에 대해 사유서 제출과 참석하는 날 선서를 받는 것으로 하고 행정사무감사가 진행됐다.

김미경 부의장은 ” 연천군의회 정례회는 상,하반기로 정해져있어 군수,집행부에서 가장는 중요한 자리인데 연천군의 행정을 책임지는 국장이 행정사무감사 하루를 앞두고 개인신상의 건강검진을 이유로 불참을 한 것은 의회를 무시한것이라.“며“분개했다.

이에 일부과장들도 ” 의회,의원들의 입장을 모르는 것은 아니라.“서 개인적인 사정이라면 사전에 날짜를 얼마든지 조정,변경 할 수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씁쓸한 표정으로  의아해했다.

이런사실에 일부주민들은 ” 연천군의 책임자들이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개인신상의 이유로 불참을하는 것은 공직자들의 헤이한 정신이라.“면서” 연천군이 어데로 가는지 모르겠다."고 한숨.

이날 행정사무감사장에는 박종민 부군수도 외국방문, 일정으로 참석치않았다.

◈.연천군 행정사무감사 관련,기사보도는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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