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이종호 기자자][단독] 밀리터리 써바이벌 캠핑시범행사가 14일 오후 연천군 신서면 고대산 캠핑장에서 김영현 (사)대한 써바이벌 스포츠협회 회장,백호현 (사)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 이사장, 이호정 (사)한국캠핑협회 부회장,오민희 (주)올담 플러스 대표,재향군인회 연천군지회 청년봉사단,써바이벌협회 회원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캠핑시범행사는 전국 캠핑장 3,280개소가 현재 운영중에 있으나 대부분의 캠핑가족들은 텐트치고,바베큐 구이, 휴식, 무한 반복되는 현재의 캠핑문화를 새로운 즐거움을 고객에게 제공하고자 밀리터리 캠핑 플랫폼을 착안하게됐다.
밀리터리 써바이벌 스포츠에 사용되는 장비는 미군의 과학화 훈련장에서 사용되는 장비와 동일하며 실제 전투와 같은 총기의 무게,운용,발사 및 타격 모든 부분이 시스탬과 장비에 반영 스포츠를 즐기면서 실제 전투를 수행하는 경험을 체험할수있다.
김영현 (사)대한써바이벌 스포츠협회 회장은 “그 동안 각종 지역축제와 페스티벌에 참가하여 밀리터리 써바이벌 체험을 해본 고객이나 방문객들로부터 폭발적인 인기와 반응을 얻어 참가자의 수준에 맞 게임 모드와 장비의 이용을 통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밀리터리 스포츠라.”고말했다.
김 회장은 전국 250만의 밀리터리 서바이벌 동호회 회원의 숙원인 스포츠 공인과의 연계하여 써바이벌 스포츠 대회를 유치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호정 (사)한국캠핑협회 부 회장도 “전국 캠핑장 3,280개가 운영되고 있는데 캠핑가족들은 저녁이면 캠핑장에서 바베큐 구이와 술이나 먹으며 담소를 나누는 것 외에는 색다른 소 일거리가 없어 캠핑 운영자들이나 캠핑족들이 새로운 프로그램을 요구하고 있으나 만족시키지 못한 것이 사실이였으나 김영현 밀리터리 써바이벌 회장님을 만나면서 캠핑과 써바이벌, 써바이벌과 캠핑이 함께 어우러진다."면" 캠핑장을 이용하는 캠핑족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을것같다.”고말했다.
"주변환경이 좋아 연천군 신서면 고대산 캠핑장을 왔다."는 이 모가족들(46.의정부시 호원동)은 “가족들과 함께 캠핑을와 식사와 고기로 허기를 채우고 나니 주변 소음피해로 키타를 치고 노래등 놀거리가 없어 답답하고 지루했는데 마침 밀리터리 써바이벌 체험이 있어 참여해 보았더니 새로움과 즐거움을 찾은것 같아 즐거웠다.”고 말했다.
오민희 (주)올담플러스 대표는 " 캠핑은 전 국민의 대표 레져문화로 자리 잡아가지만 새로운 캠핑문화의 필요성과 고객의 높은 관심을 끌기위해서는 앞으로 새로운 관광상품을 개발하여 고객들에게 선 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밀리터리 써바이벌 스포츠와 캠핑의 결합이라는 새로운 레져문화를 만드는 것으로 WHG,오제이씨커머스,TG글로벌,전통맛집 할매 순대국,담꾹,미스미네랄등 20여개의 업체가 후원 참여하여 본 사업에 대한 많은 관심을 보여주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