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2] 제2회 소요보훈문화 축제,군 장비전시 인기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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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2] 제2회 소요보훈문화 축제,군 장비전시 인기짱
  • 이종호 기자
  • 승인 2023.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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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들도 기대 이상의 관심에 큰 보람느껴.....
소요보훈문화축제에 많은분들이 군 장비를 접하면서 높은 관심과 군 장병들을 위로 격려해 주셨다."면서"  현역인 우리가 많은 것을 배우고 복귀합니다.
육군 소형전술차량 전시
정조준 시범
심상금 연천군의회의장과 의원들도 소요보훈문화축제장에 직접 찾아와 백호현 이사장과 관계자들을 격려해주었다.
백호현 이사장,김승호 시 의회의장, 김명수 토우중대장,(사진 왼쪽부터)
박형덕 동두천 시장,김희정 모범운전자회 회장
임현숙 시의원,정문영 전 시 의회의장 오늘은 나도 군인
신현경 전 정보과장. 양순종 전직 회장,문희웅 소장(사진 왼쪽부터)
우리도 대한민국을 굳건히지키겠습니다.
오늘은 나도 주인공

[동두천=이종호 기자][포토뉴스2]  제2회 소요보훈문화 축제가 개최되는 24일 전시장에는 제28보병사단 신병교육대 장병에게 지급되는 보급물품,개인장비 및 화기,현궁등 소형전술차량이 전시되면서 방문객들로부터 기대 이상의 효과를 얻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전시물품등 보훈문화축제에 나온 장병들은 처음에는 어떻게 진행을 해야하는지 망설이다가 방문객들이 행사장을 찾아오면서 제원 및 장병들에게 지급되는 보급품을 보면서 축제장은 어느새 친숙해졌다.

24일 소요산에서 제2회 소요보훈문화축제가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서울에서 이곳 동두천 소요산까지 찾아왔다는 박 모씨(82.서울시 강서구)는 “여러 많은 곳을 다니면서 축제나 행사를 보았지만 오늘 군인들이 직접나와 현대의 장비와 보급품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하는 장병들을 보고 어느부서, 어떤분이 추진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참 좋은 행사를한다.”면서“ 하루 행사에 그 친다니 아쉽다.”고 말했다.

김명수 토우중대장도 “오늘 보훈문화행사를 시장님,시의회 의장님,시,군 보훈단체회장님,사회단체장을 비롯한 시민,방문객들이 군에 대한 관심이 이렇게 많다는 것을 오늘행사는 진행하면서 느꼈다.면서”오전 10시부터 하루종일 많은 분들이 군에 대한 사랑과 나라사랑하시는 분들을 많이 만난 것 같아 부대로 복귀하더라도 부대장님들과 장병들에게 자긍심을 갖고 군 생활을 하도록 지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현역장교로서 큰 보람을 안고 복귀한다.“고 말했다.

양정모 신병교육대 군수과장도 ” 소요보훈문화축제가 성대하게 추진되지는 않았지만 다양한 군 문화의 전시품과 희귀한 사진전들은 방문객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이끈것같다."면서" 오늘 행사에 참여한 장병들도 흐뭇하고 자랑스러운 마음으로 복귀한다."면서"신병교육대 대대장님도 직접 현장에 나와 장병들을 격려하셨고 내년에도 이 행사가 추진된다."면" 적극 지원하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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