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이종호 기자]포토뉴스3] 제2회 소요보훈문화축제가 개최되는 24일 원활한 군 보훈문화 축제를 위해 동두천시 모범운전자회(회장 김희정)회원,동두천시방범연합대(연합대장 권태연)회원,동두천시 문인협회(회장 김정희)회원, 연천군 재향군인회 청년단(단장 정보현)회원들이 참여 도로교통안내와 환경정화활동을 펼쳐 소요방문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보였다.
이날 도로교통안내를 위해 군 보훈문화 행사에 참여한 김희정 회장은 “동두천시 크고 작은 많은 행사를 다녀 보았지만 군용 소형전술차량,개인화기,물자보급품 전시,밀리터리 청년홍보단 세계 각국 전시품, 각 사단 첼린지 코인,브라운 뉴튼대령의 기증 사진등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되돌아 보게하는 전시부스였으며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였다.”면서“이 군 보훈문화행사는 시 관계공무원들에게만 맞기지 말고 동두천 시민들이 함께 만들어 나가는 군 보훈문화축제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정보현 연천군 재향군인회 청년단장도 “ 동두천시 소요산에는 자유수호평화박물관이 있고 미군부대와 참전비가 있어 경기북부보훈지청에서도 호국행사로 지원을 하는것이라.”면서“ 동두천 소요산에서 하는 군 보훈문화축제이지만 연천,동두천은 하나라는 마음으로 청년단원들이 봉사활동을 자발적으로 나온것이라.”고 말했다.
권태연 동두천시방범연합대장도 "매년 연천에서 펼쳐지는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과는 차별화 된것같다."면서" 동두천 소요산에서 보훈문화축제가 의미를 되새기게 하는 시간으로 매년 방범연합대원들도 봉사활동에 참여하고있다."고말했다.
김태원 동두천시 해병전우회장은 " 제1회 소요보훈문화축제에서 제주해병대,서울강남해병대 선배님들과 백호현 이사장님을 알게되 올해도 이 행사에 참여하게되었다."면서" 무슨일을 해야 할지를 알고있어 해병전우회원들이 환경정화활동을 하게됐다."고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