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3](사)한농연 전국대회 선정 실사단방문 코앞인데 준비도 안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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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3](사)한농연 전국대회 선정 실사단방문 코앞인데 준비도 안되 ...
  • 백호현 기자
  • 승인 2023.08.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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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려다니는 연천군,(사)한농연 연천군연합회,대행전문업체가 꾸미는 작품 .....
,막대한 예산을 투입하여 추진하려는 (사) 한농연 전국대회유치를 추진하면서 연천군이 끌려다니고있다."며" 주민들로부터 원성을 사고있다.(사진 연천군청 전경)

[연천=백호현 대표기자][단독3]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연천군연합회(이하 (사)한농연)가 2024년8월 제19회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전국대회를 연천군으로 유치 선정을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실사단 방문 예산부터 삐거덕되며 마찰이 빚어지고있다.는 보도기사와 관련(15일자, 16일자 사회면 보도) 선정위원회 실사단 연천군방문 10일 앞으로 다가왔으나 현재까지 실사단을 위한 예산책정도 안되있어 연천군 농업정책과 마져 망신당할 쳐지에 놓였다.

(사)한농연 연천군협의회와 행사대행 전문업체인 B기획사가 제19회 한국후계농업경연인 전국대회 선정위원회 실사단 연천군방문을 위해 PPT발표와 홍보물설치,환영식등을 거창하게 준비한다는 계획이였으나 연천군농축산과의 예산문제등 여러가지 문제가 노출되고 있다.

실제로 현재 유치추진을 계획하고있는 (사) 한농연 연천군협의회와 대행 전문업체인 B기획사는 9월1일 선정위원회 실사단이 연천군 방문한 계획서에 의하면 2일전 연천대교에서 전곡리 구석기 유적까지 홍보물설치,1일전 전곡리 구석기유적지 설치 및 리허설,환영단체,학교모집, 골프카트(7대),구역별 폼보드,거리홍보현수막 50개,가로등 배너60개,현장설명회(음향)등을 수의계약을 맡긴 것 처럼 모든 일정을 B기획사가 계획하고있다.

뿐만아니라.실사단이 도착하는 시간 육군5사단 군사경찰 에스코트,환영영접및 꽃다발 증정과 동시에 5사단 군악대 연주,내빈소개,축사,기념촬영, 현장설명회, 환송식, 5사단 군악대연주, 점심만찬,PT발표,오후3시 해산하는 순서로 진행되있다.

이런 추진사항에 대해 전 (사)한농연 연천군협의회 책임을 맡고있었다는 정 모씨(가명)는 “ 몇년전 (사)한농회 연천군협의회가 유치 한국후계농업경영인 경기도대회를 한탄강에서 2박3일 동안 치러졌으나 개막식에만 내빈,농업인들이 몰렸지 그 이후에는 흩어져 버려 준비하여 놓은 부스는 텅텅비어있었다.”면서“ 운영진 몇몇만 실속을 차렸을것이라.”고 말하면서“ 의혹을 제기하기도했다.

정 모씨는 또 “2024 제19회 유치하려는 전국대회도 몇년전 그대로 홍 모회장, 이 모 사무국장,B기획사들이 그대로 전국대회를 유치하려고하는것같다.”면서“ 12억원(도비5억,군비7억)이라는 예산을 2박3일동안 쓰고 싶어서이지 현재 연천군에는 한농회 연천군협의회는 크게 활동을 하는게 없다.”면서“ 그들 몇 사람들이 농업인들과 대행업체들이 농민을 빙자해 꾸며지는 대회라.”고 말했다.

연천군 주민들과 농업인들도 “한국후계농업경영인 경기도 대회,전국대회가 20년 가까이 치러졌으나 한번도 언론에 지탄을 받거나 문제를 제기한적이 없었는데 이번 연천유치를 통해 경기도는 물론 전국에서도 한국후계농업경인인대회 문제가 제기되기는 처음일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부대에서도 “향후 잡음이 많은 지역행사에 군악대 지원은 전반적으로 검토하라는 지시가 있었다.“고 말했다.

연일 기사보도를 접하고있는 주민들이나  농축산인들은 " 본 기자에게 연천군이 유치하기는 어려울것이라고 귀뜸해주었다.

한농회 연천군협회 관계자들은 “선정위원회 실사단 연천군방문,예산은 연천군 예산으로 부족한 예산은 자부담으로 할 것이라.“고 말했다는 것.

◈.(사)한농연 전국대회 관련 기사 보도는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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