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백호현 대표기자][단독]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연천군연합회(이하 (사)한농연)가 2024년8월 제19회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전국대회를 연천군으로 유치 선정을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실사단 방문 예산부터 삐거덕되며 마찰이 빚어지고있다.는 보도기사와 관련(15일자, 16일자 사회면 보도) 선정위원회 실사단 연천군방문 10일 앞으로 다가왔으나 현재까지 실사단을 위한 예산책정도 안되있어 연천군 농업정책과 마져 망신당할 쳐지에 놓였다.는 본보 기사(20일자 사회면 보도)와 관련 연천군이 선정위원회 실사단을 맞이하기로했다.

김관종 농업정책과장은 “뒤늦게 연천군이 전국대회 유치선정 신청을 해놓고 연천군을 방문하는 선정위원회 실사단을 모르는체 하는 것도 예의가 아니고 실사단들에게 자칫 연천군의 이미지 훼손될 수 있어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최소비용(600만원)으로 선정위원회를 맞이할것이라.”고말했다.

임상오 국민의힘 동두천시 도의원은 "이번 전국대회유치 선정과 관련, 연일 기사 보도되는 것에 문제가 있어 보인다.“면서”경기도 대회나 전국대회 예산집행과 문제점들을 파악해 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4년 제19회 한국후계농업 경영인 전국대회 선정위원회 실사단은 다음달 9월1일 오전 연천군 현장을방문한다.

◈.(사)한농연 전국대회 관련 기사 보도는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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