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농협, 임상오 도의원, 청년농업인과 농촌현안 간담회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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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농협, 임상오 도의원, 청년농업인과 농촌현안 간담회개최
  • 백호현 기자
  • 승인 2023.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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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체류기간 확대와 퇴비살포 대행사업실시하는등 예산확보에 최선
동두천농협(조합장 목현균)이 임상오 도의원, 청년농업인과 농촌현안 간담회를 가졌다.(동두천농협 사진제공)

[동두천=백호현 대표기자] 동두천농협(조합장 목현균)은 22일 오전 11시 조합장실에서 청년농업인의 농업관련 애로사항 및 동두천시 농촌현안 문제 해결방안에 대해 농정간담회를가졌다.

이날 농정간담회는 동두천시 농업의 미래인 청년 농업인들이 영농정착 지원 및 농촌현안 문제 해결을 위해 임상오 도의원(농정해양위원), 유종선 대의원, 김기환 대의원 ,고창원 상임이사,청년농업인 9명등이 참석하여 청년농업인들의 재활용 대상인 아닌 폐농자재의 처리문제 및 외국인 인력수급 등 농업현장의 애로사항을 말하며 농업발전을 위한 지원확대를 요청했다.

목현균 조합장은 “청년농업인의 농업 현장에서의 애로사항을 우리농협도 적극적으로 해결될 수 있도록 방안을 연구하고 지자체와도 협력하여 청년농업인이 동두천시에 영농정착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상오 도의원도 “농업분야의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체류기간 확대와 퇴비 살포 대행사업 실시 등 농업현장의 지원을 강화할 수 있는 정책과 예산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면서“폐농자재는 건축물 폐기물로 분류되어 농가에 처리비용 부담이 크다."며" 당장은 폐농자재를 별도로 모아 놓을 수 있는 공간이 유용하겠지만, 폐농자재를 감축하는 장기적인 로드맵 구축 등 지속가능한 친환경 농업을 위해 경기도와 협의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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