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엄우식 기자][단독] 제1회 보훈청소년영어글쓰기대회 시상식이 26일 오전11시 동두천시평생교육원 공연장에서 박형덕 시장,김승호 시의회의장,이인규 도의원, 권영기 시의원,임현숙 시의원,이은경 시의원,백호현 (사)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 이사장,남궁배 동두천시보훈단체협의회장, 서득창 동두천시 재향군인회장,최성문 경기북부상공회의소 사무국장,김정희 동두천시문인협회장,양순종 6.25참전 김무진 국제토씨위원장,이미라 동두천문화원부원장, 박상흥 국민의힘 지역부위원장,수상자,학부모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백호현 (사)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 이사장은 개회사에서“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제1회 보훈청소년 영어글쓰기대회를 빛내주시기 위해 참석해 주신 박형덕 시장, 김승호 시의회의장,시의원,보훈단체협의회장,수상자 및 학부모님등 참석자 모두에게 감사말씀을 드린다.”면서“오늘 수상식은 지난6월24일 제2회 소요보훈문화축제와 보훈청소년 영어글쓰기대회가 겸해 진행된 보훈행사로 오늘 시상식을 갖게되었다.”고 말했다.
백 이사장은 “동두천시는 미군이 주둔해있고 자유수호평화박물관이 있어 국가안보와 보훈의 가치가 높은 지역으로 학생들인 젊은이들에게 나라사랑하는 마음과 평화통일의 중요성을 기리고자 보훈문화축제를 추진하고 있다.”면서“ 보훈청소년 영어글쓰기대회에 참여한 여러분들이야 말로 나라사랑과 자유평화의 중요성을 갖게되기를 되기를 바란다.”고“말했다.
박형덕 시장은 축사를 통해 ” 동두천시는 70여년을 국가안보를위해 희생해온 지역이지만 국가로부터 아무런 보상을 받지못해 지금도 국가에 호소하고 있다.“면서” 이런가운데 사단법인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과 국제토씨위원회에서 보훈청소년영어글쓰기대회를 개최하여 동두천시를 대내외적으로 알리고 나라사랑과 보훈의 가치를 알리는 기회와 틀을 만들었다.“ 말했다.
빅 시장은”시에서도 보훈 문화행사가 발전할수있도록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김승호 시의회 의장도 축사를 통해 ”제1회 보훈청소년 영어글쓰기대회 수상자를 선정하기까지 노력하여주신 백호현 (사)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 이사장,김무진 국제토씨위원장,그리고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리고 오늘 수상을 한 학생들에게도 축하를 드린다.“고말했다.
시상식에 참여한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 보훈청소년 영어글쓰기 대회에서 큰 상을 받게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보훈이라는 영어글쓰기를 통해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갖게되었다."면서" 가족들에게는 잊지못할 추억이 될 것 같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사)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중앙회와 국제토씨위원회가 공동주최/주관한 제1회 보훈 청소년 영어글쓰기대회는 박지원(채드윅국제학교11학년)외 12명의 초,중,고,학생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UN정전협정 70주년 기념.제7회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 군문화축제는 오는 10월7일.8일 2일동안 연천전곡리구석기 유적지에서 펼쳐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