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소방서(서장 조경현)는 7일 구급활동 중 신속하고 정확한 응급처치로 소중한 생명을 구한 소방대원 2명에게 ‘브레인세이버’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브레인세이버’는 급성뇌졸증 환자를 회복시키는데 기여한 사람에게 수여되는 인증서이다.
이날 ‘브레인세이버’ 인증서 수여자는 소방교 양원모, 소방교 변해진 2명으로, 2023년 5월 1일 뇌졸중으로 쓰러진 환자를 신속하게 응급처치 및 이송하여 환자가 회복하는데 기여 한 바 있다.
동두천소방서 관계자는 “투철한 사명감으로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한 대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을 구하는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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