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 연천군협의회(회장 양수정)는 14일 연천종합복지관 3층 조리실에서 회원 35명이 참여하여한 가운데독거노인 및 결식아동을 위한 ‘사랑의 명절음식 나누기’ 활동을 진행했다.
금일 전달된 명절음식은 동태전, 오징어부추전, 꼬치구이, 나박김치 4가지로, 회원들은 싱싱한 재료를 선별하여 정성껏 손질하고 조리하여 직접 포장까지 하여 완성된 명절음식은 각 읍,면 바르게살기 협의회 회원들을 통해 50가구에 전달했다.
2023년 연천군 자원봉사활동 우수프로그램 2차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사랑의 명절음식 나누기’ 활동은 명절음식을 전달함으로써 독거노인과 결식아동에게 다가올 가을을 체감하고 기분을 전환할 수 있도록 돕고자하며 추석명절을 맞아 1회 진행된다.
바르게살기 연천군협의회 양수정 회장은 “나눔에 참여한 모든 사람들이 회원들이 만든 음식으로 명절 분위기를 내며 즐겁게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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