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사랑의 집수리 봉사
상태바
중앙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사랑의 집수리 봉사
  • 동두천.연천신문
  • 승인 2023.09.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중앙동 새마을 남,녀 협의회 사랑의 집수리 봉사

동두천시 중앙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4일, 관내 주거취약가구를 방문하여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은 지난 6월 18일, 도배와 장판 교체를 지원했던 주거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낡고 부식된 싱크대를 새것으로 교체 설치했다.

중앙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통해 도배, 장판, 싱크대 교체 등 주거환경 개선 지원사업을 수년째 이어오고 있다.

차유철 회장은 “지난 6월에 도배와 장판은 교체해드렸지만, 설치가 필요한 싱크대까지 교체하지 못해 마음에 걸렸는데 이번 기회로 어르신이 깔끔하게 정리된 환경에서 지낼 수 있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