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희망브리지,연천군육아종합지원센터에 취약계층을 위한 구호품 전달
상태바
[단독]희망브리지,연천군육아종합지원센터에 취약계층을 위한 구호품 전달
  • 엄우식 기자
  • 승인 2023.09.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투명성, 재무안전성 평가에서 5년연속 최고등급 법정기관단체
박상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경기지사 사무국장이 이미선 연천군육아종합지원센터에 구호물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하고있다.
이미선 연천군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구호물품은 어려운 육아가정과 취약계층을 선별 전달하겠다."고 약속했다.

[연천=엄우식 기자][단독]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는 18일 오전 연천군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이미선) 강의실에서 기상이변으로 힘들어 하는 육아보육가정과 취약계층에게 생수,폭염키트등 구호물품을 박상호 경기지사 사무국장이 이미선 센터장에게 전달했다.

이날 희망브리지가 준비한 생수,쿨 스카프,홑겹이불,열냉각시트,유산균,과일청,이온음료 14종 폭염키트등을 마련 경기도 최북단에 위치한 접경지역인 연천군관내 육아보육가장과 취약계층의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에 도움을 주기위해 100세트를 전달했다.

박상호 희망브리지 경기지사사무국장은 "어느해 보다도 잦은 기상이변으로 폭염과 집중호우로 인해 발생한 온열 질환과 재산피해는 감당하기 힘든 재난이라."며" 관내 육아보육가장과 취약계층 세대들이 건강하고 안전환 생활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이미선 연천군육아종합센터장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의가 관내 육아보육 가정과 접경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구호품을 지원에 감사드리며 영유아의 미래를 위해 함께 키우고,함께웃는 행복 육아 실현과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신문사와 방송사,사회간체가 힘을 모아 설립한 순수 민간 단체이자 국내 자연재해 피해 구호금을 지원할 수 있는 유일한 법정 구호단체로 설립 이후 현재까지 1조 6천억원의 성금을 지원했으며 6천만점 이상의 구호물품을 전국에 지원했다.

특히 공익법인 평가기관인 한국가이드스타가 발표하는 공익법인 투명성, 재무안정성 평가에서 5년연속 최고등급을 받는등 국민성금을 투명하게 집행해 높은 신뢰를받고 있는 법정민간단체이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