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최종규 기자][포토뉴스2]   “지금껏 많은 태권도 시범단의 격파시범을 보았지만 오늘같이 멋지고 박진감 넘치는 태권도 시범은 처음보는 것 같았습니다.”

제7회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 군문화축제를 보기위해 서울에서 왔다는 가족들이 1군단 태권도 격파시범을 보고한 말이다.

이날 군문화축제를 보기위해 찾아왔다는 방문객들은 “연천에서 벌써 7회째를 맞이하는 군문화축제를 한다는 소식을 인터넷을 보고 연천전곡리구석기유적지를 찾아왔는데 오늘 잘 온것같다.”면서“ 내년에도 꼭 방문하겠다.”고 말했다.

신동철 한국공인중개사협회연천군지회장은 "파주시와 대만 삼협과 자매결연을 맺고있어 7일 파주시를 방문했는데 연천 전곡리 유적지에서 제7회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 군 문화축제를 한다는 소식을 듣고 축제장을 왔는데,볼꺼리가 많아 이곳으로 오기를 잘했다."면서" 대만 방문객들이 태권도의 시범에 놀라움과 멋진 사진을 남기는 잊지못할 여행이 되었다.“고 말했다.

◈.제7회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 군문화축제 관련,기사보도는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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