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을 먹을 시간이 없을 정도로 긴 줄이어져.....
[연천=최종규 기자][포토뉴스4] 제7회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명예위원장 김성원,위원장 백호현) 군 문화축제에 5기갑 여단(여단장 김병기)제5077부대(대대장 이희영) 38전차대대 지원으로 방문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었다.
이날 밀리터리룩 군문화축제에 전차를 타보기위해 서울에서 행사장을 찾아왔다는 김모 가족들은 “전차를 직접 올라가보고 군인아저씨가 자세하게 설명도 해주고 함께 사진도 찍을 수 있는 기회를 가져 기분이 좋았다.”고 말했다.
38전차대대의 한 관계자는 “생각했던 것보다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까지도 전차에 많은 관심을 갖고 직접 올라와 설명을 듣고 체험을 하려는 사람들이 긴 줄을서서 차례을 기다리는 사람이 많아 점심을 먹을 시간이 없을 정도였다.”면서“ 방문객들이 이렇게 전차에 관심이 많은줄 몰랐다.”고 말했다.
◈.제7회세계미리터리룩 페스티벌 군 문화축제 관련,기사보도는 계속됩니다.
저작권자 © 동두천연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