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백호현 대표기자][단독] 황주룡 시의원(국민의힘,가 선거구)은 동두천시의회 제324회 임시회 본 회의장 5일째인 6일,농업축산위생과(과장 장지봉) 2024년 주요업무계획보고서에서 .친환경쌀지원을 질의해면서 .“고 집행부의 적극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황주룡은 부의장은 ‘장지봉 농업축산위생과 2024년 주요업무계획보고 보충질의에서 "지난달 27일 동두천농협에서 동두천시의회(의장 김승호)와 농협(조합장 목현균)과의 농정간담회를 가졌는데 이 자리에서 ”쌀 소비촉진 지원금을 위해 동두천시는 자체 미곡처리장(RPC)이 없어 동두천에서 수확되는 쌀 수매전량(300여톤)을 수매하고있고 동두천농협은 양주RPC 재고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동두천시관내 학교급식 친 환경쌀로 전환공급하려하는데 시에서 예산지원을 나서지않는다는데 거기에 대한 집행부의 대책은 무엇인지를 따져 물었다.
이어 박인범 시의원도 “동두천농협조합원은 1,220여명의 조합원들중 90% 이상이 300평에서 500평을 가지고 농사를 짓다보니 대농민들이 아니면 농기계를 구입할 수가 없고 한창 바쁜 농번기때는 농기계를 임대사용할 수 없어 파종시기를 놓치면 한 해 농사를 망쳐버리는 실정이라.”면서“ 농기계 임대사업을 요구하고 있다.”고말했다.
박 의원은 ”임상오 도의원은 해양농수산위원이 많은 노력을 하고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친환경 쌀과 농기계 임대사업이 운영이 잘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승호 시의장도 추가 질의에서 ”지난주 소요산에서 국화꽃전시를 진행하면서 동두천시에서 생산되는 열무와 농산물을 판매 방문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는데 앞으로 단일행사 보다는 특색있는 몇 개의 행사를 함께 어울려 진행하는것도 좋을것같다.“면서” 집행부에서 많은 노력을 당부했다.
이에대해 장지봉 과장은 ”친 환경쌀을 유치원,초등학교에 지원토록노력하고 있으며 농기계임대사업은 마땅한 장소와 운영할 수 있는 직원들도 없어 어려움이있다.“면서” 농협과 상의 하도록하고 김승호 의장님께서 말씀하신대로 많은 방문객들로부터 호응이컷다.“면서” 동두천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이 없어 아쉽다며 노력해 보겠다,“고 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