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산림휴양팀 고대산자연휴양림 업무개선 평가 ‘최우수’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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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산림휴양팀 고대산자연휴양림 업무개선 평가 ‘최우수’ 선정
  • 백호현 기자
  • 승인 2023.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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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택 연천군산림휴양팀 업무평가 최 우수상을 차지했다.
연천군 고대산 자연휴양림

[연천=백호현 대표기자]  연천군(군수 김덕현)은 29일 상황실에서 2023년도 업무개선 방안 최우수 부서 선정을 위한 평가회를 개최했다.

연천군 110개팀 115개 업무개선 방안 중 부서별로 우수 업무개선 방안 1건씩을 선정한 결과 25개부서, 25개팀, 25개 업무개선 방안을 선정하여 우수방안 담당 팀장이 발표 후 평가한 결과‘최우수’부서로 산림휴양팀으로 선정했다.

업무개선 평가 주요내용으로는 그간 관행적, 반복적으로 해오던 업무방식을 진단 개선하여 보다나은 행정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하여 현행 업무처리실태, 관행, 개선방안, 혁신, 행정서비스 강화 등 업무개선방안에 대한 추진성과를 분석하여 획기적인 만족도 결과를 도출한 부서에 인센티브를 지급하게 되는 평가였다.

최병택 산림휴양팀장은 업무개선 방안에 대해 휴양림에 근무하시는 분들과 같이 많은 토론을 한결과 고대산 자연휴양림 운영에 대하여 기존에는 무작위 선착순 예약으로 운영하였던 것을 숙박시설 30%를 지역주민 우선예약제로 하고 고향사랑 기부제 숙박권 제공을 해보자는 독창적이면서 새로운 방안의 아이디어가 나와 추진하게됐다.”고 말했다.

현재 숙박시설 20실중 30%인 6개실에 대하여는 지역주민이 우선 예약이 가능하여 100%이용하고 있으며 고향사랑 기부제 숙박권도 지역물품을 30만원 이상 쓰면 포인트 10만원이 적립되어 숙박권이 제공되고있어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예산절감 및 세외수입 증대효과에 대하여는 전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최적의 서비스와 쾌적한 환경을 만든 결과 이용인원이 3.0만명이었는데 현재 5.2만명으로 늘어 42%증가와 세외수입이 390백만원에서 520백만원으로 25%이상 증대효과가 있어 세출대비 세입이 증가된 상황으로 대부분 전국의 휴양림은 적자이나 고대산 자연휴양림만 흑자로 돌아서서 예산 절감의 효과가 있었다.

고대산 자연휴양림은 뉴노멀시대, 4차산업혁명, 저출산, 고령화, 다문화 등 새로운 행정환경이 변화하더라도 모든 국민에게 적절하고도 공정한 최소한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전 직원이 노력하고 있으며  휴양림 일제 점검을 통해 시설물 재정비와 쾌적한 환경 정화를 하여 군민들이 편안히 쉴 수 있는 휴식 공간을 제공하였으며, 무장애 데크와 숲길을 만들어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등 공공서비스 업무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아울러 고대산자연휴양림은 전국에서 장박인 3박4일로 이용하는 캠핑객이 많은 지역으로 전국에서 제일 친절하고 깨끗하고 다른곳엔 없는 아이들이 놀수 있는 시설과 별자리 체험을 올해 오픈해서 굉장히 좋아하고 자연휴양림을 이끌어가는 전직원들은 어떠한 장애요인들을 신속히 극복한 사례가 많으며 불편이 없도록 매일 업무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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