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현 연천군수는 축사에서 "오는 16일 전철 개통으로 평일 42회, 휴일 38회로 운행된다."고 밝혔다.
[연천=백호현 대표기자] (사)연천군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덕현. 센터장 지관길)는 6일 오후4시 연천군문화체육센터에서 자원봉사자 및 내빈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연천군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은 (사)연천군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인 김덕현 연천군수,김성원 국회의원 김성원 , 심상금 연천군의회 의장, 군의원,최종철 전곡농협장, 임철진 연천조합장,현상태 임진조합장,현민수 파주연천축협 전곡지점장,양연숙 외식업중앙회 연천군지회장,조금랑 연천군가족센터장, (사)연천군자원봉사센터 이사 및 발전위원, 각급 사회 기관단체장등이 참석하여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는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며 다함께 소통하며 흥겨운 자리를 만들고자 1부 기념식과 2부 만찬회로 나눠 진행되었으며 1부에는 식전공연, 기념사 및 축사, 유공표창 및 자원봉사 대상 시상식을 진행하고 2부 만찬회에서는 연천군수와 함께하는 공감토크, 자원봉사자 노래대회, 경품추첨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지관길 연천군자원봉사센터장은 “올 한해 재난재해, 취약계층을 위한 생활편의 자원봉사 활동 등 의미있고 뜻깊은 활동에 밤낮없이 활동에 전념해주신 연천군 자원봉사자 여러분, 정말 수고하셨으며, 다시 한 번 2023 연천군자원봉사자의 날 대상 및 표창 수상을 축하드리고 참석해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오늘 연천군 자원봉사자 여러분들의 날이라."면서" 여러분들이 있기에 연천군이 있고 연천군은 항상 여러분들과 함께 할것이라."고 말했다.
김 군수는 경원선 전철1호선이 마침내 오는 16일 개통식을 갖게되었다.고 말하면서" 연천에서 인천까지 연천에서 광운대까지 연천에서 부평까지등 평일 42회를 휴일에는 38회가 운행될것이라.”고 밝히면서“ 이런 성과는 김성원 국회의원의 노력과 힘의 결과였다.“고 말했다.
김성원 국회의원도 ”바쁜 국정 일정에도 연천군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힘을 보내고자 달려왔다."면서" 여기에 모이신 여러분들이야 말로 진정한 천사들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 국회의원은 “일부 연천이 선거구가 바뀔것이라.”고 말들하고 있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며 제가 있는데 어떻게 버리겠느냐.“면서” 선거구는 바뀌지 않고 그대로 진행될것이니 믿어달라.“고 말하면서” 연천군자원봉사자의 날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다.
이날 자원봉사 대상 및 모범봉사 표창으로 자원봉사자 50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