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연천군육아종합지원센터,기부문화 프로젝트 새로운물품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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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연천군육아종합지원센터,기부문화 프로젝트 새로운물품탄생
  • 백호현 기자
  • 승인 2023.12.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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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에게는 버려지는 물건, 누구에게는 귀한 용품으로 탄생
연천군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이미선)는 연천군민들의 회원들의 가정에서 잠자고있는 육아용품 장난감,도서등을 새롭게 소독포장하여 가정에 전달했다.
따봄장터를 통해 판매한 수익금과 후원금으로 케익을 전달했다.

[연천=백호현 대표기자][단독]   연천군 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이미선)는 19일, 장난감 나누GO,“”장남감 살리GO,“ 라는 기부문화 프로젝트를 실천한 사실이 알려져 주위로부터 칭송을 받고있다.

20일 연천군종합육아지원센터는 연천군민과 회원들의 가정에서 잠자고있는 육아용품,장난감,도서등을 기부받아 수리하고,세척하고, 소독하여 포장을하여 새로운 물품으로 재탄생되 필요한 가정에 전달해주고있기 때문이다.

이미선 연천군육아지원센터장은 “ 버려지는 장난감을 필요한 영유아들에게 나누고,다시 사용할수있게 생명을 불어넣어 장난감을 살리는 이번 행사는 나눔을 실천하고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며 나아가 환경보전에 이바지하는 ESG경영(지속가능발전)실천의 일석이조 환경캠페인이라."고 말했다 

이날 기부받은 육아물품들은 연천군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하는 도란도란 따봉장터를 통해 판매한 수익금과 센터직원들의 후원금으로 연천군 드림스타트에 등록된 22가정의 천사들에게 크리스마트를 맞이해 케이크를 전달하여 따뜻한 겨울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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