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백호현 대표기자][단독] 연천군 종합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김덕현 연천군수,심상금 연천군의회의장,의정부상공회장,양주시 상공회장 동두천시상공회장,경기북부상공회 사무국장,연천군상공회원,공직자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북부상공회 연천군상공회 창립2주년 및 명사초청 강연회를 가졌다,
이날 박병찬 연천군상공회장은 기념사에서 “ 올들어 가장 추운날 창립기념식을 앞두고 많은 걱정이 앞섰으나 생각보다 많은 회원님들이 참석하여 주시어 감사하다.”면서“ 이제 연천군 3번국도 상패~청산가 외곽 우회도로가 개통되고, 16일에는 1호선 전철까지 개통되 기업하기 좋은 희망의 도시 연천군이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김덕현 연천군수도 축사를 통해 “연천군상공회 창립 2주년을 축하드리며 대한민국의 경제성장의 영역은 K-POP,K-컬쳐등 이는 하루 아침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그 중심에는.기업가등이 강국으로 가는 원동력이 되었다.”고말했다.
김 군수는 “기업인 여러분들이 일궈내신 땀의 역사였다.”면서“연천군에도 기업인들이 있기에 미래가있고 그 중심에 박병찬 상공회장과 기업인들이있다.”고 말하면서“ 행정에 뒷 받침이 부족하지만 기업하기 좋은 기업을 위해 행정력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심상금 연천군의회 의장도 축사에서 “ 연천군상공회 창립1주년이 엊그제 갖은데 벌써 창립 2주년을 축하드리며 연천군상공회 발전을위해 노력해오신 박병찬 회장,을비록한 임원 여러분들께도 축하를 드린다."면서”오늘 연천군 전체 의원들이 참석하여 축하를 하여야 하나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열리고 있어 부득히 참석을하지못했다.“면서” 의회에서도 기업인들이 기업하기 좋은 여건에서 할 수 있도록 큰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디.“고 말했다.
이어서 정원식 약학박사를 초청 "그린바이오 산업 동향과 연천의 길 이란."주제로 특강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