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경숙 동두천시 신임 부시장, ‘현장 행정 집중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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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경숙 동두천시 신임 부시장, ‘현장 행정 집중 추진’
  • 엄우식 기자
  • 승인 2024.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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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반환 미군공여지 조속 반환 위해 행정력 집중 추진 강조
임경숙 신임 부시장이 미군공여지를 순방했다.

[동두천=엄우식 기자]  지난 1월 1일 동두천시 제38대 부시장으로 취임한 임경숙 부시장은 10일 신속한 시정현황 파악을 위해 동두천시에 소재한 미군 공여지를 순방했다.

이날 현장 순방에는 짐볼스 훈련장을 시작으로 캠프 님블, 캠프 모빌, 캠프 캐슬 등을 돌아봤다. 또한 각기 공여지의 반환 내역과 이용 현황 그리고 미반환 공여지의 추후 반환 계획을 살피며 동두천시의 가장 큰 현안인 공여지 문제를 직접 챙겼다.

임경숙 부시장이 가장 먼저 미군 공여지 현장 방문을 시작한 것은 시민들이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는 현장 행정을 평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남다른 소신 때문이다.

임경숙 부시장은 특히 캠프 모빌 및 북캐슬 현장을 방문해 “공여지 미반환 문제가 동두천 발전의 가장 큰 장애이므로, 미반환 공여지를 최대한 조기 반환받을 수 있도록 전 행정력을 집중하자.”고 말했다.

또한, 시 역점 사업으로 추진하고 국제스케이트장 동두천 유치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를 주문했다.

한편 동두천시 제38대 부시장에 취임한 임경숙 부시장은 동두천시 최초 여성 부시장으로 취임해 “동두천시 주요 현안 사항 해결을 위해 시장님을 보좌해 시민과 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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