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경 연천군의회 부의장,5분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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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 연천군의회 부의장,5분발언
  • 백호현 기자
  • 승인 2024.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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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부대 유휴지 활용과 청산역 4계절 활성화 방안 필요 강조
김미경 부의장이 본 회의장에서 5분발언을하고있다

[연천=백호현 대표기자]  김미경 연천군의회 부의장(국민의 힘,나선거구)이 23일 제28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의사일정에 앞서 ‘전철개통이 연천군에 미치는 영향과 그에 따른 역세권 활성화 방안 모색 필요’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펼쳤다.

김미경 부의장은 5분발언에서 “지난해 16일 1호선 전철(경원선 동두천~연천 전철화 사업)개통과 관련하여 몇 가지 느낀 점과 발전 방향 모색을 언급하고자 발언대에 섰다고 밝히며, 우리는 전철 개통을 부르짖기만 하였지, 개통을 앞두고 무엇을 어떻게 고민하고 준비하였는가를 되짚어 보고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김 부의장은 특히 “청산역 주변은 공사 현장의 잔여물로 어수선할 뿐만 아니라 도로 완공조차 이루어지지 않아, 그 어느 지역보다 열악한 환경과 악조건 속에서 희생하고 참아온 청산면 주민의 소리에 귀 기울여 줘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청산면 주민의 소리를 대변하여 세 가지 사항을 전달했다.

김미경 부의장은 "파크골프장 이용객 증가 추세를 언급하며, 청산역 도보 5분거리의 군부대 유 휴부지를 적극 활용하여 정책에 반영하자는 의견과 청산역 전철역에서 법수동까지 둘레길 조성을 통해 외부 관광객 유입 방안을 제언했다.

그는 또 "여름 한 철만 찾는 청산역이 아닌, 사계절 내내 발길이 끊이지 않도록 청산역 활성화에 대한 방안 모색이 절실하다.고 5분발언을했다.

제282회 연천군의회(임시회)의 5분 자유발언 전문은 연천군의회 누리집(http://www.yca21.go.kr) 회의록 검색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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