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2024년 백학면 주민과의 대화,주민들 많은 참여로 칭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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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2024년 백학면 주민과의 대화,주민들 많은 참여로 칭찬 .....
  • 백호현 기자
  • 승인 2024.01.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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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의 참여와 연천군에 대한 건의 질타를 보고 주민들의 성숙함을 느꼈다고,....
김덕현 연천군수가 백학면 주민과의 대화에 앞서 인사말을하고있다.
김덕현 연천군수가 군정방침과 군정방향에 대해 설명을하고있다.
백학면 주민대표들이 주민과의 대화에 높은 관심을 가졌다.
연천군의회 의원들이 주민과의 대화에서나오는 건의 사항에 대해 최선을 해결토록하겠다."고 말했다.

[연천=백호현 대표기자][단독] 2024년 백학면(면장 윤순청)주민과의 대화가 19일 오전10시 백학면 행정복지센터 3층 회의실에서 김덕현 연천군수,심상금 연천군의회 의장,윤종영 도의원,군의원,민순기 연천포천개성인삼조합장,노인회장,이장협의회장,정성우 25사단, 71여단장,사회기관단체장,주민,국,과장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사통발달 쾌적한 교통도시건설,산업융복합 지향하는 스마트 도시건서,머물고 싶은 보존관공 도시 건설이 군정방향이자 군정운영 방침이라.”면서“지난해 연천군의 사자성어가 사석위호(집중해서 화살을 쏘면 돌도 뚫는다)는 말을 인용하고 올해 24년 갑진년 청용의해 사자성어는 중력이산(여러사람이 힘을 합치면 산도 옮긴다."는 의지로 2024년을 연천도약의 원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심상금 연천군의회의장동 인사말에서 “주민과의 대화시간 준비를위해 고생하신 윤순창 면장,그리고 직원들에게도 감사를 드리며 백학면 발전을위해 노력하시는 여러분들이야 말로 진정한 일꾼이라.”며“ 앞으로도 많은 지도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주민들은 백학면 통구리 마을회관이 협소하고 노곡2리에서 학곡리까지 도로면이 고르지 않아 포장을 요구하고,청소년 문화공간이 없어 청소년들이 외부로 나가는 실정이니 청소년 문화공간을 해달라.“고 요구했다.

주민들은 또 “전동리 상수도 개설이 되지 않아 지하수를 먹고있지만 지하수 고갈과 오염으로 상수도연결이 시급하니 수도연결을 해결해달라."고 요구하고, 정치모 이장협의회 회장은 ”20년전 구미리에 23만평 취락지구로 허가를 득하였으나 농림부로부터 불허를 받아취소된것으르 알고있다.“면서”이제 시간도 세월도 흘렀으니 취락지구개선사업이 이뤄 질 수 있도록 해달라.“고 건의했다.

이에 김덕현 연천군수는 통구리 마을회관이 협소한문제는 담당부서에 현장을 나가 리모델링을 할수있는지를 확인토록 하겠으며,도로포장과 청소년 문화공간예술공단은 백의보건소 자리에 청소년을 위한 문화공간을 위해 예산까지 확보해 놓은상태라.”고 답했다.

김 군수는 또 “전동리 마을 지하수 고갈과 오염으로 식수로 사용할수없다는 것에 대하여는 경지정리지역으로 토지사용승락 된다면 올해 예산(1억5천여만원)이 확보된다면 상수도 개설은 가능하다.“고 답하고 오늘 다하지 못한 건의사항이나 해결할 문제가 있으면 백학면장이나 연천군 관련부서가 해결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주민과의 대화에 참석한 연천군의회 의원들은 " 주민과의 대화시간은 지역주민 대표들을 만나는 시간으로 군 의원으로서도 중요한 자리라."면서" 각 읍,면지역에서 나오는 건의사항과 질타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의정활동을 하는데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하면서 "주민들의 성숙해짐을 느꼈다."고 말했다.

백학면은 1,367세대 2,511명의 인구가 거주하고 있으며,면적은 군 전체 10%를 차자하며 전국 1호 호국영웅정신 계승마을로 인증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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