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2024년 군남면 주민과의 대화, 반려동물 테마파크 핫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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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2024년 군남면 주민과의 대화, 반려동물 테마파크 핫이슈.....
  • 백호현 기자
  • 승인 2024.01.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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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남면민들,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은 주민수렴이나 토론의 장을 마련해달라. 요구
2024년 갑진년 청용의 해 연천군의 사자성어는 중력이산입니다.
반려동물 테마파크,반려동물 추모관은 주민의견이나 토론등 충분히 수렴하고걸림돌이 되지 않도록하겠습니다.
박영철 군의원은 "일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군남면민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면, 그 역할을 다 하겠습니다.
군남면 주민들이 주민과의 대화 시간에 많은 관심과 촉각을 세웠다.

[연천=백호현 대표기자][단독] 주민과 함께하는 2024년 군남면(면장 정성균)주민과의 대화가 22일 오전10시 군남면복지관에서 김덕현 연천군수,심상금 연천군의회 의장,윤종영 도의원,군의원,한희도 군남면 노인회장,김인산 주민자치위원장,홍사응 이장협의회장,석종수 의용소방연합대장,이정숙 새마을 부녀회장, 송미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조현옥 임진농협 상임이사,주민,국,과장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인사말에서 “군남면은 한탄강과 임진강을 접하고있는 지역으로 무한한 발전가능성이 많은 지역이라.”면서“중력이산(우리 모두가 함께하면 해낼수있다.)라는 사자성어를 인용하면서 2024년 연천군의 시대정신을 이어 나가자.”고 말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군남면의 오늘 주민들이 궁금사항은 군남면 삼거리 일원 반려견 테마파크 조성과 군남면 선곡리 산 198반려동물 추모관에 대한 궁금사항이 많이 나올것이라.”면서“우리지역에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주민 의견수렴과 토의를 통해 결정할것이라.”고 말했다.

심상금 연천군의회의장은 인사말에서 “ 지난 12일 미산면 주민과의 대화를 시작을 오늘 10개 읍,면중 군남면이 마지막날이라면서 오늘 주신는 건의와 고견등은 군수님,도의원,의원들이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집행부가 못하는 건의사항은 중,장기적으로 해결해야할을은 국회의원과 함께 해결토록하겠다.”며“ 많은 주문을 해달라.”고 말했다.

윤종영 도의원도 인사말을 통해 “오늘 주민과의 대화 시간은 군수님,군의원님,집행부들 모두에게 귀한 자리라.”면서“그동안 9개읍,면 주민과의 대화 시간에 많은 건의와 고견을 주셨는데 도의원이 해결해야할 문제는국비,도비를 얼마나 많이 확보하느냐라.”면서“ 도로확포장,선사박물관,문화예술 교육문제와 소방예산지원등 10여가지의 큰 문제를 알게 되었다면서 도의회 올라면서 연천군을 대표한다는 마음으로 도의원으로의 역할을 다해 나가겠다.” 말했다.

이날 군남면 주민들은 건의사항에서 황지리에 사는 주민은 “ 군남면 삼거리에 반려견 테마파크를 조성한다고 하고 선곡리에 반려견 추모관이 건립된다는 이야기를 엊그제 들었다.”면서“ 이문제가 군남면의 핫 이슈가 되고있다.”고 설명하면서“ 모든 정책에 있어 부정적이고 긍정적이 수반될 수 있으나 이번 결정은 안일하게 대한것아 아쉬운 점이 많다.”고 말했다.

주민은 또 ” 정책의 원칙에는 지속성, 경제성,발전가능성등 3대원칙이 있는데 이번 정책 결정은 토론이나 소리없이 된 사안으로 절차에 문제가 있다고 군수의 의견을 어떠한지를 물었다.

선곡리장은 건의에서 선곡리에는 야구장이 있어 많은 사람들이 오고 활용하고 있으나 주변이 협조하다.“면서”야구장 옆에 군 유휴지가 있는데 선곡리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질문했다.

옥계3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 중면 도로포장을 한지가 20년이 된것같은데 6초소안 도로와 특히 수색대대 가는 길은 도로 파손이 심해 주민들도 수차례 포장문제를 해결해줄것.’을 요구했는데, 해결되지 않고있다.‘고 말하고“6초소가 안으로 이전한다고 했는데 그에대한 군수님의 답변과 중면 댑싸리 공원 축제가 9월과 10월까지 이어지면서 댑싸리를 보기위해 수없이 많은 차량들로 인해 도로가 막혀 농사에 많은 지장을 받고있으니 교통정리라도 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에 건설과장은 " 연천군에는 520km의 국도,군도,지방도가 있으나 예산 문제가 충분하다면 주민들이 원하는대로 할수가 있으나 그렇지 못한 부분은 죄송스럽게 생각하며 위원장님이 말씀하신 부분에 대하여는 현장확인하여 조치하겠다."고말하고" 6초소 이전 문제에 대하여 김덕현 군수는 "6초소 문제는 오래전부터 군부대에 이전 문제를 건의하고 있으나 지금까지 시원하게 해결되지 않은채 답보상태라."고 답했다. 

김덕현 군수는 반려동물 테마파크 답변을 통해 “주민과의 시간이 부족할 정도로 많고 좋은 의견을 주셨다.”면서“서울시와 협약한 반려동물 테마파크는 사업비 450억여원으로 전액 서울시가 부담하며 이곳에 테마공원,문화센터,훈련장,야외 학습장,수영장,휴양시설,캠핑장,카라반,글램핑장등 반려동물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쌓고,가족공간으로 조성하여 서울시민 뿐 아니라 연천군민,경기북부도민까지 방문,연천군을 지역명소로 만들어 쾌적한 공간조성을 만들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군수는 ”군남면 주민들과 사전 설명회나 토론기회 없이 했다고 주신 말씀에 대해서는 충분히 공감한다.“면서”모든게 결정된것이 아니라 이제 시작이라.“면서”주민들이 주신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주민,토의를 통해 정책에 반영토록하겠다.“고말했다.

선곡리 주민이 주신 "선곡리 반려견 추모관은 군남면 선곡리 산 198로 이지역은  군 소유지로 40억원의 예산이 들어가는 사업으로 전액 서울시가 부담하며 5,000㎡(건축면적 747㎡) 2층건물로 반려동물을 추척하고, 추모할수있는 시설을 조성하게된다.”고 말하면서“ 모든사업은 현재 시작이라.”고 덧붙였다.

김 군수는 “중면 댑싸리공원 방문객들 차량들로 도로 정체로 불편함이 많다."고 했는데, 주차장 확보와 교통흐름이 원활해 질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고 답하고,“ 오늘 주신 건의사항이나 고견은 군정방침이나 군정운영에 반영토록하고 주민들의 불편사항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하면서” 10개 읍,면 주민과의 대화 시간을 모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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