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망리 경제사업소 다양한 자재 구비로 농민 불편해소....
[연천=백호현 대표기자] 연천농협(조합장 임철진)31일 신망리경제사업장 증축을 위한 준공식이 박영철 군의원, 박운서 군의원,최종철 전곡농협장,이찬재 연천군산림조합장, 현상태 임진농협장,김창식 새마을 금고 이사장,이사,대의원,이장,조합원,주민등 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연천농협 기존경제사무소는 판매장이 협소하고 다양한 자재를 구비하지 못해 고객들이나 조합원들이 불편을 겪어있어 2022년 고정투자계획을 승인하고 건축을 결정했다.
경제사무소는 연천군 연천읍 신망로 15번길 10에 대지5,149㎡에 건축면적 898,79㎡로 건축,1층 경제사업소와 금융업소,2층에는 교육실및 회의실등을 갖추었으며 지난해 4월 설계용역 계약을 체결하고, 7월에 입찰,공사업체를 선정하였으며,9월에 공사를착공하여 이번 준공식을 갖게됐다.
임철진 조합장은 “경제사업소는 앞으로 비료및 통약,일반자재등 농작업에 필요한 용품을 다양하게 갖출 예정이며,농업인 조합원의 영농소득향상에 일조할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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