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2024년 민주평통동두천시협의회, 1분기 정기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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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2024년 민주평통동두천시협의회, 1분기 정기회의 개최
  • 동두천.연천신문
  • 승인 202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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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들은 굳건한 안보의식 고취를 위해 심혈을 기울여달라.
2024년 민주평통시협의회(시 협의회장 박상흥) 1분기 정기회의를 마치고 기념촬영을하고있다.
국민의례
박상흥 시 협의회장의 주재로 정기회의를 진행하고있다.
박형덕 시장, 박상흥 시 협의회장,김승호 시의회 의장 (사진 왼쪽부터)
기타안건및 자유토론 장면
이병진 자문위원,박상흥 시협의회장,박형덕 시장,윤문희 자문위원이 위촉장을 전수받았다.(사진 왼쪽부터)

[동두천=백호현 대표기자][단독]  2024년 민주평통화 통일 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 동두천시협의회(협의회장 박상흥) 1분기 정기회의가 7일 오전10시30분 시청 3층 대 회의실에서 박형덕 시장,김승호 시의회의장, 이인규 도의원, 시의원,민주평통 부위원장,위원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1분기 정기회의는 이대규 간사의 사회로 "국민의례,성원보고및 개회선언,개회사,축사,위촉장 전수,1분기 정책건의 의견수렴,2024년도 협의회 주요사업계획 논의,기타안건및 자유토론, 폐회및ㅍ 기념촬영순으로 진행됐다.

박상흥 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 “시정업무에 바쁘신 가운데도 불구하시고,2024년 1분기 정기회의에 참석해 주신,박형덕 시장,김승호 시장을 비롯한 시의원님들과 위원 여러분들께도 감사말씀을 드린다.”면서“기나긴 겨울이 지나고 이제 봄에 오는 춘 3월, 위원님들도 봄의 기운과 청용의 기를 흠뻑 받아, 올해는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박 협의회장은 ”시 협의회는 그동안 천안함 최원일 함장 특강,경기지역 평통4분기 회의 참석, 민주평통 통일 골든벨 사업등을 위원들의 협조로 성황리에 마칠수있었다.“면서” 위원님들도 잘 아시다시피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이 2년 넘게 장기화되고있고,이스라엘과 하마스 전쟁이 지속되고 있어 나라경제는 물론 세계경제까지 어려운 처지에 놓여 국제정세가 매우 불 안정한 상태에 놓여있는 상황에  북한은 우리 대한민국을 주적.적대국으로 선언하며 서해에 미사일을 발사하는 등 긴장감을 조성하고있다.“고 설명했다.

우리 위원님들께서는 더욱 굳건한 안보의식을 갖고 한,미 동맹의 중요성과 안보의식을 시민들과 함께 공유하여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갖도록해달라.”고 위원님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그러면서 박 협의회장은 “현재 동두천에는 북한 이탈 주민수가 27가구에 40여명의 가족들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윤석열 대통령께서는 민주평통이 북한 이탈 주민의 실질적 멘토로서의 역할을 강조하고 있어, 저희 협의회는 지난해 출범식 이후 북한 이탈주민과 함께하는 ”4계절 통일사업”을 선정하여 사업추진계획과 예산을 중앙부처에 신청하는등 시 협의회도 새로운 사업을 발굴노력하고있다.”고 말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축사를 통해 “평화·통일 정책에 대한 자문 위원의 이해와 공감대 확산을 위해 노력해나가자”며 “한반도 평화를 위한 정책의 활성화와 지역 활동 제고”를 당부했다.

이날 참석 위원들은 "국제정세 혼란기 속 북한의 대남 도발에 따른 대응 방안, 북한 인권 개선을 위한 정책 추진 방향과 북한이탈주민 포용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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