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양주시 남면 선거구를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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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양주시 남면 선거구를 가다.
  • 동두천.연천신문
  • 승인 20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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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후된 지역 이제 변할수있을까 의구심 커.......
남면 신산4리 경로당을 찾아서 ...
남면 신산1리 경로당을 찾아서
양주시 남면 행정복지센터

[남면에서=백호현 대표기자][단독] 지난달 29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구획이 양주시 은현면과 남면지역(주민수 6,400명,20개리 경로당)이 동두천.연천지역으로 확정되면서 양주시 남면 주민들의 선거 민심과 반응을 들어보기 위해 6일 남면지역을 돌아보며 주민들과 상인,택시기사등을 만나보고 몇개의 경로당을 방문했다.

대 다수의 주민들은 동두천,연천,은현면,남면지역 선거구로 묶인줄도 모르고 처음들어본다.는 반응이였으나 더불어 민주당 정성호 의원이 4선을 하는 동안 정성호 국회의원이 한번도 이겨보지 못한 지역이 바로 은현면 남면이였을것이라.”면서“ 십수년 동안 아무런 발전이나 변화가 없던곳이 바로 남면일것이라.”고 심한 불만들을 토하는 이들이 많았다.

택시기사 대기실에서 손님들을 기다리던 기사분들은 “은현면,남면 지역은 보수성향이 큰 지역이라서인지 정성호 국회의원이 남면을 방문을했해도 반기는 분위기가 아니여서인지 언제왔다 갔는지 모르게 방문을하여 왔다가곤 했다.”면서”정성호 국회의원이 이제와서 도움이 안되니 양주 은현면과 남면을 버린것이나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이들은 또 ”각 방송에서 정치이야기만 나오면 체널을 다른곳을 돌려 버리고, 정치에 관한 일에 대해서는 대화 자체를 하지않는다고 불만을 토 하면서도 동두천.연천 선거구에 은현면과 남면이 한데 묶여였다고 무슨 발전을 기대할 수 있겠느냐.”고 반문하기도했다.

부동산에 모여있는 주민들은 “이번 선거구획 확정에 대해서는 아직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돌입하지 않아서인지 선거이야기를 나누는 일이없다.“면서”남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선거구가 바뀐것에 대해서는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고, 보수성향이 높은 지역이라는 말만 보면 알것이라.“고 말했다.

남면 신산리 상가를 운영하는 이 모씨는 “양주 은현면과 남면이 동두천.연천지역으로 선거구가 바뀐다는 소식을 들을때만해도 불만들이 많아 선거구획에 대하여 반대 표명을하고 도로변에 현수막들을 게시하였으나 주민들이 요구하는 사항이 관철되지않아 불만은 있었지만 선거구획 확정이 되고 나서 뭔 할 이야기가 있겠느냐.”고말했다.

기자는 신산4리 경로당에 들어서자 20여명의 할머니들이 삼삼오오 모여앉아 화토에 열중하느라 누가 들어오는 줄도 모르고, 그 중 어느한분이 백씨 라는 명함을 받아들고 두곡리 백씨냐.“면서”기자를 반갑게 맞아주더니 주머니에 넣고있던 알사탕까지 꺼내주며,이야기를 나누기를 40여분,

기자가 할머니들에게 할머니들이라고했다.“고 여기있는 분들은 할머니들이 아니고 누님들이라고 말을 다시하라."고 해 기자가 사과를 하고 경로당에 앉아있는 큰 누님들은 "이제 선거가 시작되면 꾀나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겠다.“면서” 그래도 선거때만되면 정치에 불만을 표하면서도 투표는 한다.“고 말했다.

오는 28일부터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된다,

농촌, 농민, 민심을 얻기 위해서는 "더불어 민주당이나 국민의 힘에서 얼마나 많은 발품을 파느냐.”에 따라 그 결과가 결정될듯하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관련,기사보도는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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