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연천비둘기봉사회,독거노인 및 아동을 위한 반찬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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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연천비둘기봉사회,독거노인 및 아동을 위한 반찬봉사
  • 동두천.연천신문
  • 승인 202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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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노인및 아동을위한 배달을위한 준비로 바쁘게 움직이고있다.
연천비둘기봉사회가 독거농인 및 아동을위한 반찬봉사를 마치고 기념촬영을하고있다.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연천비둘기봉사회(회장 최희자)는 7일, 연천군 종합복지관 3층 조리실에서 회원 14명이 참여해 독거노인 및 아동을 위한 반찬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연천비둘기봉사회는 지난 수년간 반찬봉사, 국수봉사 등 음식 나눔 활동을 진행해오고 있으며 회원만의 노하우가 담긴 조리법으로 남녀노소 입맛에 알맞은 반찬을 만들어낸다. 이 날은 돼지고기 불고기와 계란장조림 2가지의 정성 가득한 반찬들을 직접 조리하여 지역 내 소외계층에 전달됐다.

2024 연천군자원봉사활동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독거노인 및 아동을 위한 반찬봉사’ 활동은 대상자로 선정된 취약계층 노인 및 아동 22가구에게 계절별 반찬 재료를 사용하여 직접 집 반찬을 만들어 전달하는 사업으로 3월부터 10월까지 월 2회 총 16회 진행 될 예정이다.

최희자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연천비둘기봉사회 회장은 “사서 먹는 반찬보다 단체에서 정성을 다해 만든 반찬을 드시고 독거노인분들과 아동이 소외됨 없이 가족과 똑같은 따듯함을 받으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봉사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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