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4시,, (무)박찬흥 도의원 출마 준비에 관심
23일 연천군선거관리위원회에 박영철 전 도의원이 새누리당 연천군수 예비후보로 등록한데 이어 25일 오후4시 두 번째로 이태원(무)전 민주당 연천,포천 협의회 부 위원장이 무소속으로 군수 출마 예비후보 신청을 마쳤다.
이태원 예비후보는 등록신청을 한 소감에서“예비후보로 등록을 마치고 나니 책임감이 더 해진다.”면서“ 희망찬 연천건설을위해 제가 갖고있는 모든 능력과 열정을 우리 연천을 발전을 위하여 남은 생을 쏟을 생각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 연천군민이 단합하고 한 목소리를 내어 잘못된 것은 고치고, 잘 된 것은 더 보강해 앞으로 나가야한다.“면서”찾고싶은 연천.보고싶은 연천.살고싶은 연천“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하면서 군민들의 지지를 당부했다.
한편 전 전곡고 총 동문회장을 역임하고 kt 연천지사.수도권강북고객본부 팀장을 역임한 박찬흥(56.전곡고 1회)씨가 경기도의회의원 출마를 선언, 출마 준비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있어 김광철 새누리당 현 도의원과 맞대결이 예상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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