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소식에는 이철우 전 국회의원,이병욱 연천,포천 지역위원장.송영종 호남향우회장.강보원 선거대책위원장,이종만 군의원,유상호 군의원, 왕규식 군의원,조봉안 예비후보,박찬흥 도의원예비후보,정승호.이원석 포천시의원 예비후보자.언론인,호남향우회,정당인,지지자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 예비후보자는 개소식에서 “연천군의 새로운 변화를 바라는 연천군민의 여망에 부응하여 보다 나은 삶과 행복한 연천을 만들고자 이 자리에섰다.”며” 이번 6.4 .연천군수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여 지난 19여년 동안 황폐화하고 피폐된 연천군과 군민의 삶을 바꿔 새로운 연천건설을 만드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연설했다.
이 예비후보자는 “지금의 현실은 연천의 모든 상가는 텅비어 있고 폐가는 늘어나고 어린이들은 찾아볼 수 없고 군정을 향한 원망의 소리는 날로 높아만 가는 현실에 연천군민들이 이제는 착하게만 속고 살수가 없어 군민들이 협심 단결하여 목소리를 높여야 할 시점에 왔다.”며“우공이산(어리석은 영감이 산을 옮긴다.)이란 말을 인용하며 정직과 실천으로 연천군의 변화와 발전에 앞장 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자는 당선이 된다면 유동인구를 늘려 시장상인과 자영업자들이 보다 나은 영업을 하도록할것이며 중소공장 건설을 유치하고 보육지원에 최선을 다 해 자녀 양육정착 에 안정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낙후되고 정체된 현안을 해결하지 못하는 가장 큰 걸림돌은 중첩된 규제보다 중첩된 소통의 부재로 군민들과 함께하는 이 난국을 헤쳐나가자.“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에 앞서 이철우 전 국회의원은 개소식에서 “ 김 진표 도지사 후보가 참석을 하여야하는데 일정으로 참석을 하지못 하고 정성호 국회의원도 상리초교 동문회 참석까지 하였다가 지역구 개소식으로 인해 참석을 하지못 한 점을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면서“이해를 당부했다.
이철우 전 의원은 “ 김진표 도지사 후보의 공약인 경기북부 평화통일특별자치구 건설에 공감이가 지지를 돕고있다.”면서“ 앞으로 연천은 많은 발전이 될것이라."고 설명하면서 연천의 변화를위해 앞장서 나가자.”고 강조했다.
그는 또 “선거는 무엇 때문에 하는것이냐 설명하면서 선거는 바꾸는 것이라.”면서“ 지금의 연천은 한나라당, 새누리당등 한번도 바꿔보지 못해 큰 발전이나 희망이 없다.”고 강조하면서 이번에야 말로 이태원 후보를 군수로 바꿔 잘사는 연천을 만드는데 힘을 모으자.“고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