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식 전략사업실장 명예퇴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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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식 전략사업실장 명예퇴임식
  • 백호현 기자
  • 승인 2015.01.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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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전 11시 본청 3층 대강당에서 150여명 참석

 강정식 실장과의 아름다운  이별을위한 기념사진 촬영
 군의원들과 함께....
 공직자들과 함께....
 전략사업실 직원과 함께.....
 
김규선 군수가 격려사를하고있다.
강정식 전략사업실장, 이종남 여사
강정식 전략사업실장
"당신의 발자취는 모든 공직자의 이정표 이셨습니다."
"행정의 달인이자 전문가 이셨습니다."

16일 오전 11시 본청 3층 대강당에서 김규선 군수, 이종만 군의회의장,김한섭 전 부군수,유봉춘 연천군노인지회장,김명순 연천군 여성단체협의회장,군의원,정동신 기호일보국장,각읍,면,실과장,직원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정식 전략사업실장 명예퇴임식을 가졌다.

강정식 전략사업실장은 퇴임사에서 " 연천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청운의 꿈을 갖고 시작한 공직생활이 어렵고 힘든일도 많았지만 지금생각해보면 내인생을 바꿔놓은것 같은 생각이든다."며" 떠날때는 말없이라."는 말이 있듯이 하고 싶은 말이나 일들을 많았지만 다 이루지못하고 떠나는 아쉬움도 남는다."고 말했다.

강 실장은 " 퇴임을 하더라도 연천군을위해 걸림돌이 아니라 디딤돌 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면서 "오늘 명예퇴임식을 축하해 주기위해 참석하여준 많은분들께 감사 드리고 공직생활을 마칠 수 있도록 하도록 묵묵히 뒷바라지 해준 집사람과 가족들에게도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김 규선 군수는 격려사를통해 "40여년을 한 직장에 몸담고 헌신봉사하다가 퇴임하게 된 강정식 실장의 모습을 보면서 연천군의 자랑이요 버팀목이라 생각한다."며"지금껏의 인생이 워밍업이였다."면 내일부터는제2의 인생이 시작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강 실장 이야말로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어려운 환경에서 노력하여 2014년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냈다."면서"전철연장사업착공, 한반도 통일미래센터 준공까지 강정식 실장이 시작부터 완공까지 통일중심역할의 중심에 앞장섰다."고 설명했다.

김 군수는 "강 실장은 공직자로서 모범적으로 살아온 분이아니였나 하는 생각이든다.'면서" 다시한번 강 실장의 명예퇴임을 축하와 격려를 건넨다."고 말했다.

서정대학교 사회복지행정학과를 졸업한  강정식 실장은 "지난 1975년 연천중,고등학교를 졸업 공직을 시작하여 ▲75년 군남면 ▲88년 군남면 ▲98년 환경보호과 ▲98년 기획범부담당행정담당,▲01년 행정담당▲02년 장남면장,▲03년 문화관광과장, ▲07년 연천읍장, ▲10년 주민복지지원과장,▲12년 행정지원과장,▲13년전략사업실장등을 역임하고 연천군수표창(9회) 경기도지사표아(2회)행정자치부장관표창 대통령훈장(녹조근정훈장)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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