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준지 공시지가 882필지 전년 대비 약1.59% 상승 될 듯
동두천시는 18일 시청 상황실에서 개별공시지가 및 감정평가의 기준이 되는 2016년 표준지 공시지가를 심의하기 위한, 부동산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에 심의한 표준지 공시지가 882필지는 향후, 2016년 개별공시지가 조사 대상 34,047필지에 대한 기준이 되는 토지로, 전년 대비 약1.59% 상승 될 것으로 나타났다.
시에서 가장 비싼 토지는 지행동 721번지(지행역 부근 상가)로 1㎡당 4백75만원이며, 가장 싼 토지는 걸산동 산82번지(걸산동 임야)로 1㎡당 2,000원이다.
2016년도 표준지 공시지가는 지난해 9월부터 2명의 감정평가사가 참여해 산정했으며, 오는 2월 23일 국토교통부 장관이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표준지 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www.mltm.go.kr) 또는 시청 민원봉사과(860-2151)에서 오는 3월 24일까지 열람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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