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2016년 제2차 부동산평가위원회 개최
상태바
동두천시, 2016년 제2차 부동산평가위원회 개최
  • 백호현 기자
  • 승인 2016.01.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표준지 공시지가 882필지 전년 대비 약1.59% 상승 될 듯
 

동두천시는 18일 시청 상황실에서 개별공시지가 및 감정평가의 기준이 되는 2016년 표준지 공시지가를 심의하기 위한, 부동산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에 심의한 표준지 공시지가 882필지는 향후, 2016년 개별공시지가 조사 대상 34,047필지에 대한 기준이 되는 토지로, 전년 대비 약1.59% 상승 될 것으로 나타났다.

시에서 가장 비싼 토지는 지행동 721번지(지행역 부근 상가)로 1㎡당 4백75만원이며, 가장 싼 토지는 걸산동 산82번지(걸산동 임야)로 1㎡당 2,000원이다.

2016년도 표준지 공시지가는 지난해 9월부터 2명의 감정평가사가 참여해 산정했으며, 오는 2월 23일 국토교통부 장관이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표준지 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www.mltm.go.kr) 또는 시청 민원봉사과(860-2151)에서 오는 3월 24일까지 열람 할 수 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