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우 국회의원 주민과의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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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우 국회의원 주민과의 간담회
  • 백호현 기자
  • 승인 2012.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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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 보좌관들 궁평리 마을회관에서 1박

김영우 국회의원이 궁평리 마을회관 경노당에서 주민들에게  인사말을 하고있다.
김선기 푸르내 체험마을 위원장이  주상절리등 연계가능한 농촌체험등 관광자원화 사업을 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요구했다. 
김영우 국회의원은 전철이 완공되고 남 북 교류청소년센터가 건립되면 연천은 빠른 발전이 있을것이라 고 말했다. 김의원은 또 앞으로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통일부 장관을 하고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16일 오후 7시 김영우 국회의원(연천.포천)이 지역주민과의 소통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정찬우 군의원.석종걸 노인회장. 이규홍 2리장. 김정호 1리장.김선기 푸르내 체험마을 위원장. 유영순1리부녀회장.최종오 망향국수대표.주민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산면 궁평2리 마을회관인 경노당에서 열렸다.

이날 간담회는 김영우 국회의원 정책을 담당하는 정재범 소장.김철호 포천 사무국장. 허청회 보좌관. 이진우.곽종호.신중식.하승민 비서관등이 간담회 장소에 참석해 주민들의 애로사항및 현안사항등을 직접  듣는 기회를 삼아 국회 의정에 반영하기 위한 취지로 이루어졌다.

김영우 국회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국방위원. 외교통상부위원,사무부총장등 바쁜 국회일정이지만  주민들과  자주 만나 주민들의 애로사항등을 많이 듣고해야 하는데 국회일정이 그렇지 못하다 보니 죄송스럽다.”면서“ 자신을 대신해 소장.사무국장.비서관등이 지역행사에 많이 참석하려 하고있다 고 주민들의 넓은 이해를 바란다.” 고 말했다.

이날 저녁 주민들과 격의없는 대화에서 김선기 푸르내 체험마을 위원장은 “사업 제안서까지 준비하여 녹색농촌 체험마을 운영성과를 설명하고 주상절리 현모암 보전과 보전에 따른 기대효과가 높은 지역이니 관광사업으로 키워 줄 것.”을 당부했다.

망향국수 최종오 대표도 “청산 궁평리는 5사단 훈련소와 망향국수를 찾아 오는 외지인들로 방문객들이 평일1~2천명.1년 30~40여만명에 이르고 있지만 궁평리에는 푸르내 마을. 주상절리.낙선군묘공원조성,아우라지 나룻배 생태보전등 연계성 관광개발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해 달라.”고 요구했다.

이에 김의원은 “주민들이 건의하는 내용을 100% 다 들을 수는 없지만 주변 피해를 살펴야 하는 것은 군에서 국회의원들이 할 일은 정부에서 해결해야 하는 일들이 있어 시간이 지연되는 일도 있다.“고 설명했다.

그렇지만 김의원은 “연천지역은 그동안 수도권정비계획법. 군사시설보호법등 각종규제를 많이 받아온 것이  사실이라."면서" 완화하는 문제는 시간을 갖고 지속적으로 노력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석종걸 노인회장은 “10수년을 한나라당이나 국회의원을 위해 헌신해 왔지만 오늘과 같이 주민들과 무릎을 맞대고 이야기를 나누기는 처음 인 것같다.“면서”청산면 궁평리는 물론 연천이 발전 할 수 있도록 김의원이 노력해 달라.“고 당부한는 것으로 간담회를 마쳤다.

간담회에 참석했던 하승민 비서관은 "지역 주민과의 격의 없는 대화에  사무국장. 보좌관.비서관등을 수행 빠짐없이 참석한 것은 김영우 국회의원이 연천에 많은 관심을 갖고 국정에 반영하기 위한 것이라."고간담회 이유를 말했다.

이날 김영우 국회의원과 보좌관등 일행들은 궁평2리 마을회관에서 1박을하고 오전 국회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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