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요동 새마을 부녀회 회원 밑반찬 나누기 활동 전개
상태바
소요동 새마을 부녀회 회원 밑반찬 나누기 활동 전개
  • 동두천.연천신문
  • 승인 2016.05.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성 듬뿍 담긴 반찬으로 미세먼지로부터 건강 챙기세요
 
 

동두천시 소요동 새마을부녀회는 30일 “사랑의 밑반찬”을 만들어 저소득층 홀몸 어르신 25가구를 방문해서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반찬은 도토리묵과 미나리를 넣어 양념한 돼지고기 등으로 미세먼지와 함께 몸속에 축적되어 있는 중금속을 체외로 배출할 수 있는 건강식으로 준비했다.

소요동 부녀회원들의 반찬 전달 사업은 방문 한 홀몸 어르신의 건강상태가 좋지 않을 때는 소요동 주민센터에 연락하여 병원으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신속한 조치를 하여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윤옥자 소요동 부녀회장은 “개인의 일로도 바쁜 요즘 부녀회원들이 매월 한 번씩 활동성이 없는 홀몸 어르신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나누는 일에 동참해서 감사하다.”며“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만들기라는 새마을 운동에 구심점이 되는 소요동 새마을부녀회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