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엄우식기자] “많은 도움을 주지못해 미안한 감도 들었는데 군(軍)을 잊지않고 사단법인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 추진위원회에서 부대 위문방문을하여 주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군문화 행사에 적극 도움이 되도록하겠습니다.”
사)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 추진위원회(위원장 백호현.대회장 김성원 국회의원)가 지역관할 군부대를위해 위문 방문을 해주고있어 군 부대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이 위원회는 지난9월16일 6군단 후원으로 연천 한탄강관광지 일원에서 제1회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개최를위해 ▲5기갑여단 6665부대(부대장 이상훈),▲육군 보병 제5사단,▲육군보병제28사단등이 장비전시,특공무술.군악대 공연,개인장비전시등 많은 지원과 도움으로 군(軍)문화축제가 성공적으로 펼쳐져 방문객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이에 위원회는 군 부대의 장비인력지원과 도움에 감사를 잊지않고 생수.축구공. 탈취제.떡갈비등을 마련 5기갑여단.5사단 공병대대.전차대대.28사단 통신대대등 군부대를 위문,방문하고 군장병들을 위로격려했다.
정진경 전(前) 5사단장은 “제1회 세계밀리터리룩페스티벌이 어렵고 부족한 가운데서도 성공적으로 펼쳐졌다는 보고를 들었다.”면서“ 최전방 지역에 주제와 특성에 맞는 군 문화 축제로 키워나가길 바란다.”고 축하를 전했다.
오장춘 전차대대장은 “제1회 군 문화축제 홍보도 덜되 큰 도움이 되지는 않았지만 내년 제2회 행사때는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하겠다,”면서”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위원회에서 군장병을위해 찾아 주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권준성 28사단 통신대대장도 “제1회 군 문화축제에 직접 참여는 하지못했지만 저희 사단에서참여했다는 말을 들었다.”면서“ 내년에는 통신대대 장비도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군부대 위문방문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종철 5사단 주임원사는 “사)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위원회에서 최전방 군부대 건승을위해 헌신 노력하시는 위원들의 관심에 감사드리며 우리군(軍)도 잊지않고 함께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