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최종섭씨 인삼밭에서 50여명 참여
[백호현기자] 6일 NH농협은행 연천군지부(지부장 배정선), 농협중앙회 중앙본부직원,연천군농정지원단, 임진농협 직원등 50여명이 볼라벤 태풍으로 피해를 본 인삼농가를 찾아 봉사활동을 펼친 사실이 알려져 칭송을 받고있다.
이날 N H농협은행 연천군지부와 농협중앙회 중앙본부직원등 50여명이 최종섭(군남면 남계리) 인삼밭에서 그 늘막 2000칸중 600백칸이 붕괴되고 파손된 그늘막을 철거하고 바로 세우는등 인삼밭 피해농가를위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에 최종섭씨는 태풍피해를 보고 막막해 하는때 농협중앙회 중앙본부직원들이 피해농가를 도와주어 큰 힘이 되었다.‘면서“ 무엇으로 보답을 해야할지 모르겠다.”고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한편 배정선 연천군지부장은 "볼라벤 태풍으로 피해본 농가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 줄 모르지만 농협중앙회 중앙본부직원들이 연천까지 피해농가를 찾아와 봉사활동펼쳐 지부장으로서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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