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기헌 부시장,청정계곡 복원지역 편의시설 생활SOC 사업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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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헌 부시장,청정계곡 복원지역 편의시설 생활SOC 사업 현장점검
  • 엄우식 기자
  • 승인 202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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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헌 동두천 부시장이 하천,계곡의 불법시설 사업현장을 점검했다.
송기헌 동두천 부시장이 하천,계곡의 불법시설 사업현장을 점검했다.

[동두천=엄우식 기자]  동두천시 송기헌 부시장은 4일 ‘청정계곡 복원지역 편의시설 생활SOC 사업’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에서 하천·계곡의 불법시설 정비 추진과 병행해, 방문객들을 위한 이용편의시설 설치를 위하여 시·군에 공모한 사업으로, 동두천시는 2020년 2월 신속정비사업에 선정되어, 특별조정교부금 20억원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둘레길, 친환경 물놀이장, 주차장 및 화장실 등 각종 기반시설 및 편의시설을 조성하게 된다.

동두천시는 지난해부터 하천·계곡의 불법시설에 점검하고, 자진 철거를 유도하여, 대부분 시설물의 철거를 완료한 상태이다.

송기헌 부시장은 “불법시설물 철거에 적극적으로 협력해준 주변 상가 주민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청정계곡 복원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훼손된 자연을 복구하고, 방문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편의시설 조성을 통해 지역상생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소 부시장은“또 다시는 하천과 계곡에 불법시설물을 설치할 수 없도록 철저히 단속하여, 모든 시민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고, 환경을 훼손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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